FASHION

샌들 신을 때 발가락 튀어나오는 사람 주목! 샌들 추천 들어간다!

여름이라 시원한 신발을 신고 싶은데 발가락이 튀어나와 샌들을 못 신겠다고? 그런 사람도 편히 신을 수 있는 샌들 추천!

프로필 by 최아름 2025.06.10
인스타그램 @nmixx_official

인스타그램 @nmixx_official

본격 샌들의 계절 여름. 하지만 발볼이 넓다는 이유로 샌들을 신을 때면 매번 새끼발가락이 말썽이다. 시원하고 예쁜 샌들을 잔뜩 신고 싶지만 밖으로 탈출하는 새끼발가락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것도 몇 년째.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발가락을 보호하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샌들 추천서. 편하고 실용적인 데다 예쁘기까지 한 샌들 모음!


발가락이 나눠지지 않는 ‘버켄스탁 밀라노’

버켄스탁

버켄스탁

버켄스탁

버켄스탁

여름이 되면 쪼리(플립플랍)가 가장 편하다고? 글쎄. 쪼리만 신으면 새끼발가락이 자꾸 탈출하는 바람에 도대체 무엇이 편한 건지 알 수 없었던 사람들에겐 버켄스탁을 추천한다. 특히 밀라노는 발가락이 나뉘어있지 않아 슬리퍼처럼 쓱 신기 편한 데다 발등과 발뒤꿈치를 스트랩으로 잘 고정해 준다. 게다가 스트랩은 내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니 안성맞춤 샌들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


발가락 커버형 ‘킨 뉴포트 H2’

킨

킨

샌들이라고 무조건 발가락이 다 뚫려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할 필욘 없다. 킨의 뉴포트처럼 앞코가 막혀있는 샌들도 있기 마련! 앞코가 막혀있는 이유로 발가락 전체를 보호할 수 있고, 새끼발가락 차단을 막아준다. 운동화와 차이점이 있다면 발 옆부분이 뚫려있어 시원함을 강조했다는 점. 뉴포트는 편안한 착화감으로도 유명한 신발인데, 맨발도 좋지만 양말과 신었을 때도 귀여움을 한층 더 부각하니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까지도 신을 수 있는 효자 샌들임이 분명하다.


발볼 조절이 가능한 ‘수이코크 키시’

수이코크

수이코크

수이코크

수이코크

발볼 넓은 사람들이 유독 좋아한다는 브랜드 수이코크. 이 중에서도 키시는 스트랩이 3개나 있어 나의 발에 딱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끼 발가락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샌들 앞 부분 스트랩을 넉넉하게 키울 수 있다. 편의성을 잡은 샌들임에도 불구하고 색상도 다양, 디자인도 귀여워 팬츠와 스커트 어떤 옷을 입어도 모두 잘 어울린다는 것도 큰 장점. 분명 여름 데일리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Credit

  • 에디터 최아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