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장원영, 차정원이 즐기는 레이어링 패션? 오락가락 날씨도 끄떡없는 레이어링 고수템!
추우면 껴입고 더우면 벗으면 그만인, 패션 고수들이 즐겨 하는 레이어링 꿀팁은 어떤 게 있을까?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ch_amii
1.뷔스티에 활용하기
무더운 여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레이어링의 기술! 실내 에어컨 때문에 냉방병 걸리고 싶지 않다면 셀럽들처럼 뷔스티에를 한 겹 껴입는 코디를 시도해 보자. 차정원처럼 롱 스커트와 티셔츠 위에 한 번 더 베스트를 입는 것처럼.

인스타그램 @jin_a_nana
나나는 뷔스티에 드레스를 톱처럼 활용했는데 단조롭지 않은 포인트 컬러 티셔츠를 받쳐 입은 것이 특징이다. 뷔스티에 드레스를 빼더라도 어색함이 전혀 없는 룩이지만 색다른 룩을 시도하고 싶다면 간절기에는 레이어링 고수들의 룩을 그대로 따라 입어보는 걸 추천한다.

인스타그램 @nayoungkeem
2.셔츠 위 가디건
셔츠만으로도 멋스럽지만 패턴이 그대로 비치는 시어한 가디건을 한 겹 더 레이어링한 김나영. 패피답게 체크 패턴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 은은하게 비쳐주는 룩을 당당하게 보여줬다. 추운 에어컨 바람도 한 번 더 막아주니 1석2조!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블루 셔츠에 회색 니트만큼 안정적인 조합이 또 있을까? 코디 고민할 필요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집어 입어도 실패할 확률이 떨어진다. 소매를 걷어 올려 반팔 스웨터처럼 스타일링한 대신,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니삭스를 매치해 단정한 프레피 룩을 선보인 장원영처럼 간절기 룩으로 활용해 보자.

인스타그램 @mjbypp
3.오버핏 반팔 코디
다가오는 여름, 수영복 위에든 반바지 위에든 어디에나 휘뚜루마뚜루 코디할 오버핏 반팔을 발견했다면 인플루언서 박민주처럼 귀엽게 코디해 보자. 긴팔 위 반팔을 레이어링 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어도 존재감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민주처럼 빅 백이나 백팩으로 대학생 같은 상큼한 룩을 도전해 보길!

인스타그램 @jin_a_nana
빈티지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자유자재로 코디하는 나나 역시 긴팔 위 반팔 레이어링으로 패션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래픽 티셔츠 속 받쳐 입은 긴팔에는 다채로운 패턴이 가득한데 꽃시장 아웃핏의 TPO를 제대로 드러내준다. 펑키한 룩에는 데님 매치가 가장 잘 어우러진다.
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임정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