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20년 몸매 유지 비결은 OOO! 운동도 식단도 아니라고?
세월 앞에 장사가 있다면 그건 바로 “최화정이에요”. 한결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그의 비결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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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속성: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사실 지속성이 정말 중요하거든. 백일 기도라고 있잖아? 우리가 백일은 할 수 있어, 백일만 하면 고생 끝이니까. 그런데 인생은 백일이 아니거든, 꾸준히 해야 승부가 나는 거야.”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20대 시절 단식원에 들어간 경험을 고백한 최화정. 7일간 소금조차 못 먹고 8~9kg를 감량한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퇴소 후 한 끼 먹을 때마다 1kg씩 찌더니 일주일 만에 원상 복귀. 그게 다가 아니었다. 샤워를 하다 뭉텅이로 빠진 머리카락을 발견한 것.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실패담이지만, 최화정은 값진 교훈으로 삼았다. 이후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간헐적 단식: 잠을 잘 자야 살이 빠진다



함께 진행하는 방송에서 김호영이 한결 같은 몸매 유지 비결을 물었다. 살이 쪘다 싶으면? “그럼 안 먹어야지, 작작 해야지.” 여러 방송에서 밝힌 대로 최화정은 “(간헐적) 단식을 오래 한다” 답했다. 최소 12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 간헐적 단식이 막막하다면 ‘화정식 사고’를 해보자. “나는 잠을 오래 자면 금방 간헐적 단식이 끝나!” 대식가이자 유지어터인 최화정에게 “미련한” 다이어트란? 내일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오늘 폭주하는 것이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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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