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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리사, 채플론! 여성의 날에 들으면 좋은 플리 추천곡 4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 제니, 리사, 채플론, 리조처럼 평등한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띵곡을 모아봤다.

프로필 by 정혜미 2025.03.07

제니 – ‘ExtraL(feat.Doechii)’

“Do my do my ladies run this ladies run this.” “우리 여자들이 무대를 지배해.” 제니의 신곡 ‘ExtaL’은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이 당당하게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은 곡. 도이치의 강렬한 랩과 함께 파워풀한 비트와 자존감 높은 가사가 특징. 뮤비 속 두 여성의 케미를 보는 것도 쏠쏠~.


리사 – ‘NewWoman(feat.ROSALIA)’

“Elevate, I liverate a new frontier. I'm a new woman.“ “높이 올라, 새로운 경계를 해방해. 난 신여성이야.” 리사의 새로운 출발과 포부 그리고 자신감을 담아낸 ‘New Woman’. 리사만의 높은 자존감이 담긴 곡으로, 스스로 더 강해졌다고 말하면서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고 고백하기도.



채플 론 – ‘Femininomenon’

“Hit it like, get it hot. Make a bitch. It's a fem (fem, fem, fem).” “시작해, 뜨겁게! 마음은 더 독하게 그게 상여자지.” 들으면 들을수록 힘이 나는 곡 채플 론의 ‘Femininomenon’.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존재이며, 부당한 일이 있을 때에는 '페미니노미논 (페미닌-현상)'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리조 –‘Juice’

“If I’m shining, everybody gonna shine” “내가 빛나면 모두가 빛날 거야” 자존감 올라가는 곡을 찾는다면? 리조의 ‘Juice’만한 게 없다. 보디 긍정주의자 리조는 이 곡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몸과 개성을 사랑하길 바라길 노래한다. 리조처럼 다 같이 외쳐 러브 마이 셀프~.



Credit

  • Digital Editor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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