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설 연휴에 스키장 간다고? 켄달 제너, 미란다 커 언니들 따라 스키장에서 ‘패피’로 살아남기

최장 6일간 이어지는 2025년 설 연휴! 기나긴 연휴를 즐기러 스키장으로 떠날 계획은 세웠지만 그곳에서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다면? 켄달 제너, 미란다 커, 차정원에게 ‘스키룩’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프로필 by 김문영 2025.01.24
1. 컬러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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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패피로 눈도장 찍히는 법? 그럴 땐 레드, 실버처럼 컬러만으로 시선 강탈하는 아우터를 활용해 보자. 온통 새하얀 설원에서 가장 빛나는 건 당신일 것! 강렬한 컬러 포인트가 있으니 하의, 부츠, 모자는 마음 편히 매치해 보자. 여기서 꿀팁, 아우터의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다른 아이템은 톤다운 해볼 것.


2. 톤온톤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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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컬러링이 부담스럽다면, 조금은 다르게 컬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바로 톤온톤으로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하는 것. 상, 하의부터 바라클라바, 슈즈까지 하나의 컬러, 혹은 비슷한 톤으로 통일해 보자. 평소 ‘꾸안꾸’가 추구미라면 더욱 만족할 스키 룩이 아닐지!


3. 스커트 포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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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도 페미닌 무드 가득 뽐내고 싶다면 차정원의 스키 룩을 참고해도 좋다. 스커트 형태의 스키복은 일상복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이렇게나 예쁘다는 사실. 춥진 않을까 하는 걱정은 보온성이 우수한 솜 본딩, 기모 소재가 해결해 줄 테니 걱정 말자.


4. 스타일 받고 보온성까지! 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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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드를 타고 바람을 가를 때 펄럭이는 스키복 때문에 춥거나, 불편했던 경험이 있다면 주목! 미란다 커처럼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챙긴 레깅스를 입어보자. 레깅스는 빈 공간 없이 몸에 밀착되어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일반 스키복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자 이제 필요한 건 미란다 커 같은 핫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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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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