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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15년 동안 모은 샤넬은?

빈티지부터 신상까지! 옷장 속 샤넬 다 모음.zip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0.10
빈티지 재킷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로고가 강조되지 않으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윤승아의 샤넬 컬렉션은 대부분 무채색! 그녀의 옷장에는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찐템들만 모여있다. 브라운&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빈티지 재킷은 프랑스 파리의 샹투앙 벼룩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것. 넉넉한 핏감에 적당한 두께감이 마음에 들어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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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로퍼를 즐겨 신는 윤승아가 가장 즐겨 신는 플랫폼 로퍼. 튀는 로고를 선호하지 않는 그녀답게 시크한 무드의 올블랙 CC 로고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로퍼를 신었을 때 170cm의 키를 완성해주는 적당한 굽과 다리 라인이 마음에 쏙 든다고.


리버서블 비니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심플한 무드의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예외를 두는 아이템은 바로 비니. 비니를 고를 때만큼은CC 로고의 사이즈가 조금 커도 OK. 하나의 모자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서블 비니는말 그대로 ‘예뻐서’ 구매했다. 리버서블 제품답게 뒤집었을 때 전혀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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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의 첫 샤넬 원피스. 유튜브에서의 데이트 룩 투표 당시 무려 1위를 차지한 제품이기도. 길이가 긴 편이라 구매할 당시 끝단을 조금 잘라냈는데,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다고. 잘라낸 원단을 챙겨와 목베개라도 만들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을 정도!


샤넬 24 크루즈 빅로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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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로고를 선호하지 않는 그녀가 빈티지한 무드에 반해 구매한 제품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가 장점. 크로스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좋다. 영화 <범죄도시4> 공개 당시, 남편 김무열과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했던 그녀. 특별한 날인만큼 김무열은 그녀에게 ‘샤넬백’과 함께 할 것을 권했지만 소매치기 걱정(?)에 가져가지 않았다는 귀여운 사연을 지닌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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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장현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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