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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제니도 했다! 셀럽의 두건 스타일링

가을엔 두건을 하겠어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9.25
윤승아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유튜브 <승아로운>
윤승아가 올가을에 할 거라며 공개한 귀여운 꽃무늬 스카프. 일단 구매는 했는데, 스타일링 방법은 찾지 못한 상태다. 매듭을 턱밑으로 묶으려다 이게 아닌가 싶어 정지. 머리 뒤로 묶자니 90년대 오렌지족 또는 영턱스클럽 느낌이 난다며 어색해한다. 두건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제니 &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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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턱 아래로 묶으려던 첫 시도부터 좋았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 시절 광고가 가 떠오르는 제니의 스타일링을 보자. 통통한 볼을 살짝 가려주면서 턱 아래로 매듭을 묶어주니 귀여움이 한도 초과. 한소희는 또 어떤가? HOT ‘위아 더 퓨처’가 연상되는 두건도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턱 아래 매듭으로 매치해주니 완전히 색다른 느낌이다. 섹시한데 귀엽고, 귀여운데 섹시한 느낌!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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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스타일링 하면 이 언니. 김나영은 주방에서 요리할 때도 아이들과 바깥 놀이를 할 때도, 백 스타일링을 보여줄 때도 스카프를 빠뜨리지 않는다. 김나영처럼 요즘 자신의 헤어와 부쩍 사이가 안 좋다면(?) 머리카락 정리에 실용적이면서 패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카프와 친해져 보자. TPO에 따라 디자인과 소재는 달라지지만, 스타일링 방법은 한가지. 세모로 반 접기 한 스카프의 중간을 헤어 라인에 맞춘 귀 뒤로 넘겨 깔끔하게 묶는 것이다. 옷에 프린트가 많다면 스카프는 심플하게, 의상이 심플하다면 스카프를 화려한 패턴으로 고를 것. 핀터레스트 감성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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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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