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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다녀갔나? 마술 같은 맛의 초콜릿 전문점 3

밸런타인데이 기념, 여기 어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2.14
 
 

물방울 보석 닮은
아트 초콜릿 #아도르

인스타그램 @ador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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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아주 좋아한다’라는 뜻을 가진 초콜릿 전문점 아도르는 아트 초콜릿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색과 무늬가 돋보이는 ‘물방울 초콜릿’이 시그너처! 특히나 이곳의 초콜릿은 제주 청유자, 안동 모과, 봉동 생강 등 국내 로컬 재료를 사용하여 한국적인 풍미를 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랑스 왕실 초콜릿
#드보브 에 갈레

인스타그램 @debauve_et_gall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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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드보브 에 갈레는 1800년 루이 16세의 약제사였던 슐피츠 드보브가 설립한 초콜릿 업체 브랜드로, 200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나 이 브랜드는 베르사유 궁전의 공식 초콜릿으로 지정돼 전 세계 미식가에게 인기라고. 만약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 먹었다는 ‘피스톨 사뵈르’를 맛보길 추천한다.
 
 

블루리본 받은
고급 초콜릿 #삐아프

인스타그램 @piaf_artisan_chocola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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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블루리본 서베이가 인정한 초콜릿 맛집 삐아프. 이곳에서는 파리의 요리·제과 학교에서 공부한 고은수 쇼콜라티에의 프랑스식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특히나 삐아프의 초콜릿은 고 셰프가 마다가스카르와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티히티에서 공수해온 바닐라 빈을 활용해 더욱 인기다. 또한 매 시즌 선보이는 한정판 초콜릿도 유명한데,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케이크처럼 쌓아 올린 ‘초콜릿 피에스 몽테’가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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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장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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