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 <가요대제전> 메이크업으로 화제?!

 
 
 
 
얼마 전 방송된 <가요대제전>에서 스트레이키즈 현진, 필릭스, 리노가 <스키장에서> 무대를 선보였어요. 필릭스는 곡 컨셉에 맞게 새하얀 털 모자와 메탈릭한 Y2K 메이크업을 연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이시한 메탈릭 섀도우를 바르고 눈 밑에 눈송이 파츠를 붙인 메이크업으로, 인터넷 상에서 ‘과하다 VS 컨셉에 잘 맞는다’ 두 가지 반응으로 나뉘었죠.
 
 
 
메탈릭한 아이메이크업은 2000년대 감성이기도 해요. 꾸준히 인기인 Y2K 트렌드가 메이크업에도 이어졌죠. 이 메탈릭 메이크업까지 소화해 낼 남자 아이돌이 필릭스 말고 또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스트레이키즈필릭스는 평소 개성 있는 일상 메이크업으로도 유명하죠. 그의 일상 메이크업 룩을 함께 살펴볼게요!
 
 
주근깨는 메이크업이 아닌, 필릭스 본인의 것이에요. 어렸을 때 햇빛 아래서 자는 것을 좋아해 생긴 주근깨라고! 데뷔 초에는 주근깨를 다 덮은 완벽 풀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지만, 최근에는 얇은 피부 표현으로 주근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메이크업을 통해 개성을 살려요. 이 주근깨가 필릭스의 소년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컬러 채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보다는 깊은 음영 화장을 선호하는 필릭스! 주로 브라운톤의 섀도우를 애굣살 부분과 눈두덩이에 그라데이션 하듯 발라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요. 이 때 아이라인을 도드라지게 그리기보다 섀도우 컬러감으로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