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자르르~! 탕후루립 자랑하는 여돌들의 메이크업 픽은?

 
 
어뮤즈의 새로운 뮤즈 장원영이 선보이는 데이지 에디션 젤핏 틴트. 미모만으로도 강력한데 도톰한 입술 발색과 광택을 보면 저절로 손민수하게 만드는 장원영의 손민수 파워가 느껴진다. 데이지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는 이번 라인은 패키지만으로도 파우치에 하나씩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녀와 딱 어울리는 순백의 순수함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의 사랑이란 이번 에디션의 의미 또한 젠지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름만큼이나 앙큼하고 상큼한 릴리 바이 레드의 앙큼 라이어 코팅 틴트와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최예나의 경쾌함이 더해지니 지갑이 절로 열린다. 타고난 입술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생기 장인 릴리 바이 레드 틴트는 달콤한 시럽 광택이 팡팡 터져 과즙의 진수를 보여준다. 거기에 탱글 해 보이는 건강미까지 살려주니 늦여름부터 초가을 환절기 대비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틴프레시 에너지 걸 스테이씨의 시은과 세은은 키스미의 캔디 피팅 틴트를 추천한다. 쫀쫀한 발림성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캔디 피팅 틴트는 실제 캔디를 머금은듯한 깊이 있는 캔디광이 입술을 가득 채워 스테이씨같은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조밀하게 밀착되어 음파 음파를 하지 않아도 광과 컬러 발산력이 좋아 거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기 있는 장미 혈색을 살려주는 에스쁘아 로지 비비 꾸뒤르 립글로스. 에스쁘아의 발레 코어 룩을 찰떡으로 소화한 사나의 입술은 화사, 청순, 힙한 무드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장밋빛 생기로 포인트를 만든다. 2호 로지 빔은 핑크 로즈 베이스에 골드 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유리알 같은 입술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