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녹화하다 헤어진 커플?! 극악 연애 밸런스 게임

진짜 커플이 출연해 만날지 헤어질지 결정한다고?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10.17
 
 
극악의 연애 밸런스 게임! MC 전현무·이정진·풍자의 선택은?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말하는 애인 VS.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묻는 애인

두 보기를 보자마자 질색하며 전자(추억을 자꾸 말하는 애인)를 선택한 전현무. 이정진이 고민하자 묻는다. “묻는 거, 안 당해 봤지?” 결국 후자(추억을 자꾸 묻는 애인)를 택하자 탄식한다. “안 당해봤구만!”
 
 

환승이별 VS. 잠수이별

전현무는 빠르게 잠수이별을 택했다. “쉽지, 잠수! 잠수가 나아, 환승 최악.” 이어 이정진도 잠수이별을 택하자 풍자는 놀라울 따름이다. “잠수는 이유가 없잖아? 환승은 누구를 만났단 이유라도 알고.” 전현무가 환승이별보다 잠수이별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 되거든.”
 
 

전 애인과 술 VS. 남여사친과
1박2일 여행

잠시 고민한 전현무는 전 애인과 술을 선택. 상상만 해도 혈압이 오르는지 이정진은 선택을 포기했다. 전현무가 “썩은 게임”이라고 총평(?)한 연애 밸런스 게임. 한 번 해볼까?
 
 

대환장 리얼 연애 법정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첫 방송 예고편에 공개된 커플의 사연.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사업과 자신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말한다. 패널들이 남자친구에게 꿈을 포기하라는 거 아니냐고 묻자 여자친구의 입에서 나온 놀라운 이야기. “공동대표가 전 여자친구예요.” 헤어진 뒤에도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두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것. 공동대표이자 전 여자친구가 새벽에도 전화를 한다는데, 남자친구는 (7년 연애 끝에 헤어졌다며) 동업자일 뿐이라고 말한다. 과연 두 사람의 선택은? 전현무는 한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그램 녹화 중 실제로 헤어진 커플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풍자 SNS / ENA 공식 홈페이지 / 지구별로맨스 유튜브 캡쳐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