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가채, 로제가 댕기머리?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린 셀럽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제니가 가채, 로제가 댕기머리?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린 셀럽 4

레드 카펫에 전통 장신구 하고 나온 K 아이돌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5.25

제니 - 가채  

제니는 2023 멧 갈라에서 가채를 연상케하는 땋은 머리를 연출했습니다. 샤넬의 뮤즈로서 레드카펫에 선 제니. 가채에 샤넬의 아이코닉한 카멜리아 장식으로 마무리해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로제 - 댕기   

설화수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브랜드에 영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로제. 설화수는 얼마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축하하는 행사에 로제가 참석했습니다. 로제는 머리에 댕기 장식을 하고 등장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댕기를 고급스럽게 소화했다며 그녀의 패션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장원영 - 비녀   

프레드의 모델로 파리를 찾았던 장원영. 그녀는 직접 한국에서 비녀를 공수해갔는데요. “한국의 멋을 파리에 보여드리고 싶어서 챙겨왔다”며 전통 장신구를 알릴 수 있음에 뿌듯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호연 - 첩지 & 댕기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던 정호연은 루이비통과 함께 제작한 첩지 장식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헤어 장식은 특별히 맞춤 제작된 것으로 보석, 디자인, 도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공을들여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루이비통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난 SAG 어워즈에서도 루이비통을 입고 나왔었죠. 이때도 헤어에는 전통 장신구인 댕기를 했었습니다. 이 댕기 머리는 정호연의 아이디어였다고 해요. 댕기 장식은 루이비통 파리 방돔메종 내 공방에서 특별히 그녀를 위해 맞춤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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