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이승기. 환상의 투톱 MC 조합으로 MBC 간판 예능을 책임졌던 〈강심장〉이 돌아왔다. 10년 만에 부활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게스트 석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했는데, 그중 가장 화제에 오른 인물은 바로 슛돌이 지승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주장 확실한 이목구비와 꽃미모로 그 시절 누나들 마음 여럿 사로잡았던 지승준. 슛돌이 출연 당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방송 이후 특별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승준 어머니의 개인 SNS를 통해 무럭무럭 정변해가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갓벽하게 자라버린 지승준의 모습은 오늘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강심장 리그〉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