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언니들의 으른 MZ 사복 패션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50대 언니들의 으른 MZ 사복 패션

닮고 싶은 패션 천재 언니들 보고 가실 분?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5.08

퀸 그 잡채, 김희애

넷플릭스 〈퀸 메이커〉에서 대기업 전략 기획 실장 황도희 역을 맡은 김희애는 사복 패션 역시 우아한 퀸 그 잡채. 드라마에서 보여준 각 잡힌 슈트도 멋있지만 SNS를 통해 보여주는 캐주얼한 데님 룩도 찰떡이다.  
 
 

종이달 전성기, 김서형

아직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다는 입소문 맛집 드라마 〈종이달〉의 여주 김서형. 제작사에 먼저 러브콜을 보낼 만큼 뛰어난 연기력, 뭘 입어도 명품으로 소화해버리는 피지컬까지 갓벽하다.  
 
 

천재 아이돌 늑김, 엄정화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현실 고증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엄정화의 사복 패션은 MZ 그 이상!  일상 사진에서는 비니와 안경을 활용해 MZ들 위시리스트에 가득한 잇템으로 가득한 게 특징이다.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당당 대명사, 전도연

유퀴즈를 통해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란 어록 남긴 멋쁨 언니 전도연. 그녀가 쾌감 액션의 에이스 킬러로 활약한 영화 길복순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에서 공식 시청 시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극 중에서 그녀가 탄 차까지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그녀만의 영향력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비율 교과서, 김혜수

그녀의 모태 예쁨은 사복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한다. 꽃 시장, 수산시장, 광장시장까지 정겨운 곳에 등장하는 그녀지만 오버핏 재킷이나 모자, 마스크로 가려도 우월한 비율과 아우라는 눈에 띈다. 김혜수는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과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에서 해녀 춘자 역으로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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