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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일타 스캔들> 모두 여기서 찍었다고? 핫플 등극한 청주

<일타 스캔들>의 반찬가게도, <더 글로리>의 은행나무도 바로 이곳!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3.14

청주 중앙공원 / <더 글로리>

일명 <더 글로리>'바둑씬'으로 불리며, 문동은(송혜교)이 주여정(이도현)에게 바둑을 배우는 장면은 청주에 위치한 중앙공원에서 촬영됐다. 실제로 이 공원은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019년 이후 모두 철수됐다고. 하지만 공원의 자랑인 900년 된 은행나무(충북기념물 5호)는 여전히 볼 수 있다고 하니, <더 글로리>를 추억하고 싶은 팬이라면 방문해 보자.
 
 

운리단길 / <일타 스캔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일타 스캔들> 속 주요 배경인 반찬 가게는 청주시 운천동의 한 카페를 단장한 것이다. 현재는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쳐 문을 닫았지만,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이미 핫플이 된지 오래라고! 드라마 촬영지 뿐만 아니라 근처에 예쁜 카페, 소품숍 등이 즐비해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연인과 함게 운리단길 나들이는 어떨까?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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