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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최종 우승자가 뒤바뀌었다?
피지컬: 100 ‘결승 조작 논란’이 불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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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으로 밝혀진 가운데, 방송 후 일각에서는 장비 문제로 결승이 세 번 치러지면서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잡음이 커지자 제작진은 “경기 초반의 오디오 이슈(도르래가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음이 참가자들의 마이크에 타고 들어가는 이슈) 체크와 참가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일시 중단과 재개가 있었을 뿐, 결코 종료된 경기 결과를 번복하는 재경기나 진행 상황을 백지화하는 일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특히 제작진은 오디오 이슈를 체크하고 재개한 상황에서 기존의 자리와 밧줄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두 참가자의 동의하에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100> 결승전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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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연 준우승자 정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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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민이 폭로한 결승전 상황은 이렇다. 그는 "로프 당기기 경기를 시작했는데 차이가 크게 났다. 모니터로 보던 형들이 3배 정도 속도 차이가 났다고 했다.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우진용 님이 손을 들었다. 경기가 중단됐고 제작진에게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며 기계 결함을 주장했다"며 첫 번째 경기 중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로프 장력 강도를 낮췄으나 제작진이 다시 경기를 중단했다. 오디오 사고가 나서 방송에서 영상을 쓰지 못하게 됐다는 게 그 이유였다. 정해민은 "재경기에 대해 나만 허락하면 되는 상황이어서 결국 경기를 다시 하게 됐지만 그 사이에 힘이 떨어져서 안 당겨졌고 그렇게 경기에서 패배했다"고 주장했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넷플릭스/ 정해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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