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로 데뷔한 지 약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하니가 구찌 앰버서더로 ‘인간 구찌’ 계열에 합류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파워를 보여주며, 다른 앰배서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
공주님 그 잡채인 아이브의 장원영은 미우미우의 앰배서더로 브랜드의 매력을 찰떡같이 선보이고 있다. 장원영은 미우미우 2023 S/S 파리 패션쇼에서 마이크로 데님 쇼츠와 크롭 재킷을 매치해 Y2K 요정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블랙핑크는 각자 럭셔리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인간 명품’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리사는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답게 그레이 컬러 후드, 백, 볼캡을 전부 셀린느템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 명도 아니고 그룹 멤버 전체가 앰배서더? 에스파라면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가 각 멤버의 에너지에 압도되었다고 말하며 지방시에서 처음으로 선정한 K팝 아티스트 에스파. 컬렉션마다 큰 화제성을 일으키며 브랜드의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