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첫 콘서트 그리고 2022 두 번째 콘서트 여전히 멋진 우리 블핑이들♥” 로제 있는 곳에 혜리 간다! 파워 연예인 혜리는 핑크 후드티를 입고 참석. 극성 로제맘 모드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여자)아이들 민니와 리사는 97년생 동갑, CLC 전 멤버 손과 함께 태국인 아이돌 삼총사다. 지난 6월 리사가 (여자)아이들 콘서트에 참석한 데 이어 컴백을 코앞에 둔 민니 역시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찾아 으리으리한 선물을 건넸다. 리사 하면 머니, 돈다발 목걸이!
지난 6월 우주소녀 콘서트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계절감만 달라진 듯한 사진. 지수와 보나가 콘서트 대기실에서 다시 만났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양찬미쌤’ 김혜은도 수줍게 인증샷을 찍었다.
“나 은혜 받았다. 고마워 지수! 눈물 팡팡.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심하게 즐겼다. #지수의은혜”. 〈설강화〉로 친해진 배우 윤세아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올린 글이다. 안동구 역시 응원봉은 물론이고, 후디까지 입고 인증. 함께 하지 못한 정해인은 윤세아의 게시물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예상 밖의 참석(?)으로 화제가 된 핑크색 후디 차림의 남자. 검정색 볼캡에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지만, 잘생김은 절대 감출 수 없었다는 그는 박보검. 팬들은 셀린느 패션쇼에서 리사와 만난 인연으로 블핑 콘서트에도 참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