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셀럽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블랙 핑크 로제. 파리 패션위크 일정으로 파리에서의 영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ENFP의 특징처럼 파리 속 로제는 그레이 무드의 홀터넥 드레스로 과감한 고급 미를 뽐냈다.
ENFP 두 번째 셀럽 여자아이들 미연. 인형 같은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패션을 공개했다. 털털함의 대명사로 캐주얼한 차림을 즐겨 입는다는 ENFP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듯 오버사이즈 후드 집업과 유니크한 라인이 돋보이는 추리닝 팬츠를 매치해 편하게 연출했다.
프라다 행사에 참석해 블랙 무드 캐주얼 룩을 선보인 ENFP 세 번째 셀럽 트와이스 사나. 데일리한 아이템에 낮게 땋은 지네 머리 스타일로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것 역시 ENFP의 특징!
조이는 크롭톱과 로우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했으며, 매니시한 재킷과 스퀘어 쉐입의 선글라스를 더해 쿨함까지 챙겼다. 블랙 무드의 스타일링이지만 러블리함이 숨겨지지 않는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ENFP 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