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LIKE’로 컴백한 동시에 러블리함 대폭발하는트위티뱅으로 화제가 된 아이브장원영. 앞머리라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짧은 길이의 잔머리에 컬을 넣어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넓은 이마를 커버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동시에 5살은 어려 보이니, 지금 당장 츄라이, 츄라이~.
청량한 레트로 콘셉트로 데뷔한 뉴진스. 그중에서도 다니엘은 아기 같은 잔머리에 더듬이 뱅을 매치해 하이틴 느낌을 더했다. 더듬이 뱅은 묶은 머리에 찰떡이니, 귀여운 스타일의 양 갈래 머리와 매치해 볼 것. 인위적으로 컬을 넣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빗어 내리며 자리를 잡아주자.
잔머리 스타일링은 다 귀엽다? NO! 있지 리아의 잔머리 스타일링은 시크함 그 자체다. 슬릭하게 넘긴 헤어에 잔머리를 매치하면 헤어 라인을 어느 정도 커버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6:4 비율로 비스듬하게 가르마를 탄 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양쪽으로 펼쳐 젤이나 세팅 스프레이를 이용해 이마에 붙이면 끝!
잔머리로 힙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미미의 브레이드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자. 페스티벌 스타일링으로도 딱 좋은 브레이드 헤어에 잔머리를 매치하면 내추럴한 매력 200% 충전 가능! 빗에 세팅 스프레이를 뿌려 이마를 따라 빗어주면 페스티벌에서 아무리 뛰어도 흐트러지지 않는 잔머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