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을 맞아 트렌디하면서도 데일리하게 매치하기 좋은 비치 백이 유행 중인데. 이러한 니즈를 120% 충족시켜줄 가방은? 바로 프라다의 라피아토트 백. 특유의 시원한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로 비치 백이나 세컨백 등 활용도가 무척 높다고! 전소미처럼 캐주얼한 룩에 무심하게 걸쳐주면 데일리템으로도 제격이다.
김민주의 코디를 보면 프라다 라피아 토트백은 캐주얼한 무드뿐만 아니라 클래식하고 차분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사한 컬러로 베이직한 아이템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
트와이스 사나처럼 블랙 슬리브 리스에 청바지로 시크한 코디에 매치하기에도 좋다. 라피아 소재와 화려한 컬러 조합은 다소 어두워 보일 수 있는 패션에 상큼한 무드 한방울을 더할 수 있다는 점~! 오버사이즈의 쉐입 역시 유니크 패션 지수를 레벨업 할 수 있는 요소이다.
라피아 소재 백은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은 NO! 남자들이 들수록 더욱 트렌디하고 유니크해 보인다고! 송강은 가벼운 니트 톱과 프라다 라피아 토트백을 함께 매치해 부드럽고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컬러도 블루부터 노란색, 주황색 등등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