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대세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했던 걸그룹 에이프릴은 작년 그룹 내 왕따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곤 했다. 이후, 에이프릴은 네티즌들의 안 좋은 시선들에 못 이겨 겪어 결국 약 6년의 활동을 마치고 2022년 1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공식 해체 이후 에이프릴 멤버 대부분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곤 했는데, 그 중에서도이진솔은 특히나 대외적 활동은 아예 하지 않아 팬들은 ‘종족을 감췄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팬들에게 안겨줬는데!
이진솔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스토리앤플러스와 함께 손을 잡게 되어 앞으로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에이프릴 그룹 내에서도 막내로서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활동은 어떨지 코스모도 기대가 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