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JW앤더슨∙로에베∙리바이스 X 애니메이션 컬래버가 궁금하다면?
만화 캐릭터와 패션 브랜드가 만나는 게 유행? 손민수 각, 브랜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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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패션 브랜드는 뗄 수 없는 사이?! 최근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은 계속되고, 사랑받고 있다! 심지어 한국 캐릭터도 해외에 퍼져나가고 있다고. 하나쯤 소장하면 좋을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애니메이션 협업을 모아봤다.

1988년 달려라 하니, 2022년 #RUNHANY로 돌아왔다! 이진주 작가의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이 협업했다는 소식. 국내 만화 캐릭터 중 첫 스타트를 끊은 만큼 머리카락 컬러를 블랙과 짙은 브라운으로 한정해 한국 캐릭터라는 것에 집중했다고.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와의 한국 캐릭터 콜라보가 기대되는 스타트다.

브랜드 로에베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이웃집 토토로” 컬렉션 이후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의 만남! 이번 컬렉션은 치히로가 새로운 세계로 우연히 들어간 것처럼 캐릭터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재치 있게 탄생했다. 여기에 로에베의 정교한 기술력까지 더해져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협업 장인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애니메이션 더 심슨과 만나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팝 문화를 살린 스트리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캐릭터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살린 아이템뿐 아니라 안감에 프린팅된 다양한 캐릭터들로 위트있게 마무리해 눈길을 끈다.


가히 스트릿 브랜드에서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슈프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렌든바벤젠이 런칭한 브랜드 노아 클로징은 뽀빠이를 선택했다. 이들의 협업으로 패션 아이템은 물론, 인센스 홀더, 쿠션, 타올 등 폭넓은 아이템이 귀엽게 탄생했다. 트렌디하고 힙한 감성을 챙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홈페이지로 고고!
「
JW앤더슨 X 달려라 하니
」

「
로에베 X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
리바이스 X 더 심슨
」


「
노아 클로징 X 뽀빠이
」


Credit
- 글 김연준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브랜드 SNS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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