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신인 배우가 있으니 바로 바로 노윤서. 사막여우를 닮은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그녀는 숨겨진 패셔니스타였다고!
그레이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청바지를 입으면? 멋있긴 하지만 글쎄, 어딘가 밋밋하다. 노윤서는 블레이저 안에 싱그러운 초록색 가디건을 매치해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포인트 패션을 완성했다. 봄이 왔으니 레드, 핑크, 옐로우 등의 다양한 포인트 컬러에 도전해보자!
낮에는 따뜻해서 아우터를 입기 싫고, 밤에는 추워져서 얇은 옷을 입기 싫다면? 해답은 앙고라 니트. 지금 이 계절에 하나만 딱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 복실복실한 털의 그대로 살아있어 니트 하나만으로도 공들인 느낌이 나는 그런 패션!
비니, 볼캡 등 일반적인 모자가 지겹다면 뉴스 보이캡, 일명 빵 모자에 도전해보자. 톰보이룩, 캐주얼룩 등 여러가지 룩에 은근 다 어울리는 휘뚜루 마뚜루 템! 노윤서는 티셔츠와 스카이블루 가디건에 매치해 고급스러운 빵모자 패션을 완성했다.
절대 실패할 리 없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 노윤서는 블랙 데님 재킷과 니트 팬츠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스타일링했다. 노윤서처럼 쿨~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아이템의 소재를 다르게 매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