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글로벌 패션브랜드에서 골프 라인까지 런칭했다고?!
20~30대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골프 흐름이 달라졌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골프 라인을 론칭하고, 시즌마다 신생 골프 브랜드가 끊임없이 탄생한다. 스윙 자세만큼 스타일이 중요하다면 알아야 할 6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모았으니 올봄 필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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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필립 플레인도 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올 3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론칭하는 필립 플레인 골프는 재미있고 도발적인 필립 플레인의 아이덴티티에 골프가 가진 역동적인 DNA를 더한 것이 콘셉트다. 테디베어를 모티브로 한 캡슐 컬렉션과 그래피티 패치워크 등을 활용한 노 리밋 라인은 남다른 룩을 추구하는 영앤리치들이 눈여겨볼 만하다.PHILIPP PLEIN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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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 아페쎄가 골프 세계로 진출했다. 아페쎄 카페에 이어 아페쎄 골프 역시 지난 2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매장을 오픈한 것. 아페쎄 골프가 입점한 신세계 강남점에서 골프 웨어 역대 최고 론칭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뜨겁다! 아페쎄 특유의 클래식함에 힙합의 자유로움과 여유로운 핏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골프 웨어는 물론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탐낼 만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A.P.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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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만들면 다르다! 골프에 진심인 비주얼 디렉터가 만든 레저웨어 브랜드 그리니치. 잔디를 밟을 때의 기분 좋은 서걱거림과 자연의 푸른빛이 주는 평온함을 일상에 공유하고자했으며, 레트로 무드의 2021 F/W 시즌에 이어 2022 S/S 시즌에는 스쿨룩 콘셉트로 경쾌한 골프 룩을 제안한다. Gree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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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컬러감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슈즈 브랜드 캠퍼는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 라인을 이달 세계 최초로 론칭했다. 1990년대 애슬레틱 룩에서 영감받은 스니커즈 라인을 변형한 디자인, 골프 슈즈의 스파이크를 형상화한 디자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프도 치고 브런치도 먹으러 가는 바쁜 현대인의 주말 라이프와 어울리는 스니커즈가 아닐까? Camper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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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은 사실 골프 웨어로 제격! 지난 2021 F/W 시즌 때 컬렉션의 일부로 출시한 골프 웨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 시즌에는 캡슐 컬렉션으로 확장했다. 모던한 네이비와 크림 컬러를 베이스로 민트, 애플 그린 등 부드러운 파스텔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엿보이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인기에 힘입어 올가을에는 정식으로 골프 라인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KUHO golf CAPSUL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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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웨어 같지 않은 골프 웨어를 찾는다면? 캘빈클라인 골프를 눈여겨보자. 1990년대 무드의 대표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골프 라인을 전개 중이다. 지난 시즌 국내에 론칭한 캘빈클라인 골프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캘빈클라인 특유의 스타일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했다. 캠페인 화보 속 모델이 입은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테니스 칠 때는 물론 위크엔드 룩으로도 손색없을 듯. Calvin Klein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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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지후
- photo by 각 브랜드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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