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왔겠다, 신상백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어떤 가방을 살지 모르겠다면? 셀럽들의 신상백을 파헤쳐보자! 그곳에 답이 있을 테니.
2022년에도 Y2K스타일과 호보백의 유행은 계속된다! 차정원이 픽한 호보백은 펜디의 제품으로 바닥 부분의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방을 어깨에 매면 살짝 드러나는 로고가 매력적인 제품!
깔끔한 미니백도 2022년에 꾸준하게 사랑받을 제품. 김나영은 블랙 직사각형에 가운데 보석이 박힌 로저비비에의 미니백을 선택했다. 크기도, 컬러도 무난한 제품이라 어디든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제격이다.
립스틱, 에어팟 정도만 들어가는 ‘초초초’ 미니 사이즈의 마이크로미니백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지수는 깜찍한 핫핑크의 미니백을 스타일링했다. 사이즈는 작지만 존재감은 그 어느 미니백보다도 강렬하다는 거!
여러 유행이 돌고 돌아도 로고 버클이 달린 체인백은 클래식 잇 아이템이다. 셀린의 블랙 체인백을 픽한 리사. 나그랑과 와이드 팬츠의 편안한 룩에 체인백을 매치해 쿨한 무드를 UP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