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의 우크라이나를 위한 지지 및 기부 모음ZIP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글로벌 패션 하우스들의 우크라이나를 위한 지지 및 기부 모음ZIP

2022 F/W 컬렉션이 한창인 지금, 패션계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뜻깊은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6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에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패션쇼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응원과 지지를 보이고 있다.  
 

Balenciaga  

개인의 대담함을 응원하는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이번 런웨이에는 우크라이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가득했다. 조지아 난민 출신으로 전쟁의 비통함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뎀나바질리아’는 쇼 시작에 앞서 우크라이나 언어로 시를 낭송했다. 관객석에는 이들의 국기를 상징하는 티셔츠가 놓여져 있었으며, 전흔에 공감하는 편지를 함께 준비해 평화를 되새겼다고.
 
 

Maison Kitsune

메종 키츠네 역시 평화적 메시지를 패셔너블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여우 로고에 블루&옐로우 컬러를 덧대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감 있게 나타냈다고! 이들은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할 것’이라며 ‘유엔난민기구 기부를 통해 전쟁 피해자들에게 인도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Isabel Marant  

프랑스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디자이너 또한 22FW 컬렉션을 공개하기 직전, 직접 얼굴을 내비쳐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표했다. 이들의 국기를 상징하는 옐로우 & 블루 컬러스웨트 셔츠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이자벨마랑은 “이자벨 마랑 기금을 통해 유엔난민기구, 유니세프에 기부했다”라고 말한 뒤 ‘목소리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라며 화합의 힘을 강조하기도 했다.
 
 

Versace

베르사체는 SNS 계정에 아무런 내용없이 ‘PEACE’라는 글자를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며칠 후 그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모회사의 지원 아래 긴급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동참할 것’ 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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