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에이셉 라키? 헐리웃 셀럽 커플룩 6

 
<기묘한 이야기> 속 모범생 커플의 ‘현생’은? 옷 잘 입는 쿨한 커플! 프랑스 남부로 휴가를 떠난 듯 여유롭고 빈티지한 룩을 선보였다. 나탈리아의 배럴 핏 데님 팬츠, 찰리의 선글라스가 포인트. 밸런타인데이에 따라 해보고 싶은 룩!
 
팝&힙합 팬들이 더 반긴 두 뮤지션의 열애. 우아한 리한나와 턱시도를 취향대로 변주해 입은 에이셉 라키의 룩이 더없이 시크하다. 서로를 보며 까르르 웃다가도 공식 석상에서는 한없이 쿨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는 패션 커플!
 
카니예 웨스트의 새 연인 줄리아 폭스는 시종일관 관능미를 뽐내는 룩을 즐긴다. 최근엔 카니예의 그런지한 스트리트 룩을 닮아가는 중. 카니예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줄리아의 옷을 직접 고르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 커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더 돈독해진 듯. 트래비스 스캇은 레드 카펫에서도 좀처럼 딸 스토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스토미 동생의 탄생도 임박했다고! 조만간 네 가족의 시크한 패밀리 룩을 볼 수 있을 듯.
 
지난겨울 약혼을 발표한 예비부부의 담백한 커플 룩. 블랙&화이트 티셔츠에 스쿨 룩을 연상시키는 체크 미니스커트와 블랙 로퍼로 닮은 듯 다른 룩을 완성했다. 액세서리 활용법까지 꼭 닮은 둘! 
 
지난 멧 갈라에 함께 등장하며 열애설을 공식화한 커플.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데이트 룩이 그냥 커피라면, 아찔한 레드 카펫 룩은 ‘티오피’다. 생 로랑의 시스루 드레스 덕에
이 커플의 이미지가 한층 더 섹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