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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하우스의 아이코닉 백, 해먹 백이 보다 간결하고 우아한 라인으로 변주된 뉴 컬렉션 해먹 너겟 백.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해먹 백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형태감은 한층 부드러워진 해먹 너겟 백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매력적이다. 유니크한 핸들이 장식된 톱 핸들 백으로, 탈착되는 가죽 스트랩으로 숄더 혹은 크로스보디 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백의 두 측면을 양옆으로 펼쳐 또 다른 형태로 변형해 즐길 수도 있다. Modern Classic
」
해먹 너겟 백 가격미정 로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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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성질을 심도 깊게 탐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뜰리에 오이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피워냈다.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 패턴을 해치지 않으면서 꽃의 형태를 정교하게 구현해낸 것이 특징.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붉은 화병은 일본 아티스트 요시오카 도쿠진이 클래식 모노그램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였다. 두 오브제 모두 ‘여행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어디에 놓아도 공간을 독창적으로 바꿔주는 힘이 있다.Eternal Petal
」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오리가미 플라워 각각 47만원,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블러썸 화병 6백만원대.
Credit
- editor 정유진/ 이병호/ 김미나
- photo by 이호현
- assistant 박지윤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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