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신우&이준, 러블리한 패밀리 패션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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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신우&이준, 러블리한 패밀리 패션

그 엄마에 그 아들들!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나~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1.28

#발라클라바

@nayoungkeem
올겨울, 발라클라바 트렌드를 가장 활발하게 즐기고 있는 셀럽인 김나영. 그의 사랑스러운 아들들이 김나영의 발라클라바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큰아들 신우는 모양을 넣어 뜨개질한 블루 컬러 발라클라바를, 둘째 아들 이준이는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플러피한 발라클라바를 선택했다.
 
 

#컬러풀 패딩

컬러풀한 룩을 매치한 세 모자의 모습을 보니 본인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띠지 않은가. 채도 높은 컬러의 패딩 점퍼와 팬츠를 입은 신우와 이준. 가운데에 낀 엄마 김나영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룩을 선택했다.
 
 

#스트라이프

손쉽게 시밀러 룩을 완성하는 방법은 바로 패턴 플레이. 사진관에 간 세 모자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맞춰 입어 통일감을 줬다. 특히 세 사람의 톱과 버텀의 기장을 각기 달리해 변주한 게 포인트! 예를 들어 김나영과 신우는 쇼츠를 입은 반면, 이준은 긴 기장의 팬츠를 착용했다. 또 신우와 이준은 하프 슬리프를, 김나영은 슬리브리스를 선택한 것이 바로 그 방법이다.
 
 

#쇼츠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세 모자의 여름 이야기도 따라가 보자. 냇가에 놀러 간 이들은 쇼츠를 맞춰 입고 즐거운 날을 보냈다. 김나영은 칼라에 자수를 새긴 셔츠를 활용, 신우와 이준의 패턴 쇼츠와 매치했다. 또 김나영의 핑크 컬러쇼츠, 신우의 그린 컬러 톱, 이준의 블루 컬러 캡이 통통 튀는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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