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까지 킹정한 ‘스걸파’ 댄서들의 찐 젠지 룩이 궁금해?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개인 SNS에 올린 스걸파 앓이 인증샷들! 아마존이 세미 파이널을 위한 배틀에서 패하자 RM이 자신의 인스스에 아쉬운 마음과 함께 아마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 정국 역시 턴즈 조나인의 인스스를 통해 유튜브 채널명을 직접 정해주며 스걸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어 화제가 됐다.  
 
 
팀 YGX의 수장 리정과 같은 저스트절크 멤버로도 유명한 조나인은 댄스 스타일만큼이나 패션에서도 스트릿한 무드를 가득 보여준다. 숏한 기장의 재킷과 블랙 데님을 함께 매치해 컬러 통일감을 주거나 아우터의 슬리브 부분과 가방의 소재를 레더로 맞추는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릿 룩을 즐겨 입는다. 무채색 코디에 요즘 젠지들의 핫템 비니로 컬러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도 굿~!
 
 
디즈니 캐릭터 ‘뮬란’을 떠올리게 하는 아마존의 박혜림은 개성강한 외모와 어울리게 힙하면서도 섹시한 아이템들을 좋아한다. 특히 데님 소재를 즐겨 입는데 슬리브리스 톱이나 셔츠처럼 베이직한 아이템에 레깅스나 브라톱처럼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스걸파 전부터 SNS에서 언니들의 흐뭇한 미소 유발자로 여덕 몰이 해온 뉴니온의 김수현! 평소 스웻셔츠나 조거팬츠 등 스트릿하고 힙한 무드의 아이템을 애정한다고. 거기에 복실한 털모자나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 등 귀여움을 더해 줄 아이템으로 러블리 지수 업업~!
 
 
SNS 7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인 핫 걸 스퀴드의 이서인은 젠지들의 워너비 룩 Y2K 패션을 힙하게 소화했다. 사이키델릭 패턴의 톱+스커트 셋업이나 스킨 터틀넥, 크롭 패딩처럼 2000년대 초반 하이틴 언니들의 과감한 룩들을 보여주는 그녀. 당당하고 유쾌한 성격만큼이나 일상 스타일링도 보는 재미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