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참고할 점은 ‘파트너 폭력’에서 ‘파트너’라는 의미는 남녀 불문하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파트너를 뜻한다는 것. 이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언어적, 정신적, 성적, 경제적 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며 ‘파트너’라는 긴밀한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 ‘파트너 폭력’에 대해 경계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진단을 해봐야 하는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다음의 코스모폴리탄과 입생로랑 뷰티가 준비한 〈파트너 폭력 셀프 테스트〉를 참고해 스스로 파트너 폭력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체크해 보자.


파트너 폭력 셀프 테스트를 완료했다면, 풍성한 혜택이 준비된 ‘코스모 스토리 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볼 것.
STEP 1. 해당 기사의 파트너 폭력 셀프 테스트를 참여한다.
STEP 2. 위 참여 인증 완료 이미지를 저장 or 캡처한다.
STEP 3.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이미지를 올리며 @COSMOPOLITANKOREA 를 태그한다.
STEP 4. #코스모폴리탄 #입생로랑뷰티 #파트너폭력인식개선프로그램 #ABUSEISNOTLOVE #폭력은사랑이아닙니다 를 해시태그해 스토리에 올리면 끝!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한 5명을 추첨해, 코스모에서 준비한 4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 (당첨자는 12/9 목요일, 개별 DM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ABUSE IS NOT LOVE’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론치했다고 한다.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NGO 단체인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파트너 폭력’의 9가지 징후를 널리 알려 파트너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