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모니카, 이동휘도 방문한 구찌 X 발렌시아가 더해커프로젝트 팝업 스토어, 가보자고~!

체크패턴 오버사이즈 코트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모니카! 그녀가 들고 있는 더플백은 이번 프로젝트가 상징하는 메시지를 잘 담고 있는데. 두 브랜드가 서로의 시그니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컨셉을 ‘해커’가 코드를 해킹하는 것으로 위트있게 재해석해, 패션업계에서 흔히 보이는 브랜딩 도용 및 위조 관념을 지적하고 있다고!
 
 
한소희는 박시한 트렌치 코트에 롱 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의 인증샷 속 콜라보 제품들이 나열된 진열대는 발렌시아가 건축의 시그니처 요소인 에이지드 메탈로 제작했는데, 아이템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 전반에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냈다.
 
 
슬림한 테일러링 셋업에 캐주얼한 볼캡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한 더보이즈의 주연! 180cm가 넘는 그 앞에서도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쇼퍼백엔 구찌의 아카이브 더블G 모노그램을 발렌시아가의 더블B 로고로 변형해 디자인했다. 더불어 주연의 인증샷 속 발렌시아가 건축의 시그니처인 벨벳 스테이지 커튼에도 변형된 로고를 프린팅해 콜라보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고~!
 
 
스타일리쉬한 패션 아이콘 이동휘는 이번 팝업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힙한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블루종 재킷과 스웻 팬츠에 더블B 로고를 가득 프린팅한 토트백을 매치한 것. 이 토트백은 멀리서 보면 구찌의 시그니처 백의 비주얼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변형된 콜라보 로고로 가득해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주얼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는 오혁. 트랙 수트를 레이어드한 니트 톱과 카고팬츠를 매치해 부담없이 손민수할 수 있는 룩을 완성했다. 그의 룩을 더욱 유니크하게 완성해 준 더플백은 에보니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데, 사이즈도 스몰부터 미디움, 라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포인트 백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보시길! 구찌 X 발렌시아가 더해커 프로젝트 분더샵 청담 팝업은 12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