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시간과 트렌드를 초월한 궁극의 스타일을 갈망해왔다. 심플함, 클래식, 모더니티, 우아함. 앞서 말한 궁극의 스타일을 지니기 위해 갖춰야 할 이 4가지 키워드의 위대하고도 눈부신 가치를 프라다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일깨우고 있다. 2007년 첫선을 보인 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백 중 하나가 된 갤러리아 또한 이 가치를 깊이 간직하고 있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외조부이자 하우스 창업자 마리오 프라다가 1913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 문을 연 역사적인 첫 스토어의 이름을 딴 갤러리아 백은 프라다를 상징하는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더블 핸들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마련돼 토트백과 숄더백, 크로스보디 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하우스의 미학과 정신이 한데 녹여진, 클래식한 동시에 모던하며 우아하고도 심플한 디자인과 하우스의 또 다른 상징 트라이앵글 모티브와 메탈 로고 장식으로 위대한 헤리티지를 향한 헌사를 보냈다.
(왼쪽부터)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립스틱 #클라우디아 2만8천원, 파라다이스 인텐스 싱글 섀도우 #일루전 1만9천원.
보는 것만으로도 블링블링한 바이브를 전하는 디어달리아의 ‘미스틱 소울 컬렉션’. 연중 가장 화려한 홀리데이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즌답게 이번 에디션 역시 다채롭게 빛나는 유니버스 글리터에 몽환적인 컬러 셰이드가 넘나 매력적! 영롱영롱한 글리터와 광택을 갖춘 쉬어 듀 립스틱과 시선 강탈 홀로그램 펄이 담긴 3종 싱글 섀도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존예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