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번 겨울 힙한 아우터 이것만 기억해!
날이 추워진다는 건, 입을 수 있는 아우터가 다양해진다는 것! 이번 겨울 주목할 만한 5가지 아우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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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양털 같은 플리스 재킷이 올겨울 아우터계 ‘인싸’로 떠오르는 중이다. 패딩만큼 따뜻하고 가벼워 아웃도어 룩으로 애용되던 건 옛말. 산뜻한 컬러와 힙한 디자인으로 트렌드 전선에 두둥등장! Light & Warm Fleeces
」
플리스 재킷 가격미정 포츠 퓨어. 니트 베스트 29만8천원 렉토. 데님 팬츠 가격미정 스포트막스. 목걸이 53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미니 백 가격미정 샤넬. 로퍼 1백60만원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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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보다 좀 더 짧아진 쇼트 패딩! 골반 윗선에서 크롭된 기장, 그에 대비되는 긴 소매가 이번 시즌 트렌드다. 풍성하고 짧은 상의엔 슬림하고 긴 하의로 늘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것. Cropped & Padded
」
패딩 점퍼 가격미정 릭오웬스. 니트 드레스 29만원대 가니. 토트백 2백49만원 프라다. 앵클부츠 가격미정 알렉산더 맥퀸.
✔ 빅 VS 슬림 실루엣의 대조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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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노그램이 올드하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존재감 확실한 모노그램 코트에 알록달록한 아이템으로 팝한 무드를 더해보라. 심플하고 힘 있는 힙한 룩 완성! Monogram Swag
」
코트, 미니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니트 톱 29만8천원 아더에러. 미니 백 93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레이스업 부츠 2백97만원 모스키노.
✔ 핑크, 블루… 팝 컬러로 청량함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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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랍고 풍성한 퍼&무톤 아우터는 겨울의 특권. 2000년대 패션 아이콘들이 즐기던 레오파드 코트도 다시 주목받는 추세다. 꼭 리얼 퍼나 무톤이 아니어도 훌륭한 아우터가 많으니 부담 없이 시도해볼 것. Soft & Rich
」
퍼 베스트 4백20만원 이브 살로몬. 보디슈트 51만원 알렉산더 왕. 데님 팬츠 4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반지 (왼쪽부터)가격미정 알렉산더 맥퀸. 가격미정 미우미우. 로퍼 가격미정 토즈.
✔ ‘쿨내’나는 터프한 액세서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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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태기’가 왔다면 답은 컬러 코트다. 무난한 모노톤 말고, 자기 주장 확실한 팝 컬러로! 컬러 하나만으로 얼굴이 환해 보이는 반사판 효과, 이너에 따라 데일리 룩과 파티 룩을 오가는 다채로움까지 질릴 틈이 없다. Bright, Vivid Accents
」
코트 1백13만원대 MSGM. 집업 톱 39만원 준지. 바이커 쇼츠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 체인 백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펌프스 97만원 세르지오 로시.
✔ 우아한 이너와 함께라면 파티 룩도 OK!
Credit
- editor 이영우
- photo by 채대한(인물)/ 최성욱(제품)
- model 김희원
- hair 조은혜
- makeup 심수영
- assistant 김연준/ 박서하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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