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ans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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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합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동시에 가장 멋지다. 데님 팬츠의 심플한 미학과 편안함을, 데님 블루 컬러의 산뜻하고 쿨한 매력을 담담히 드러내게 하는 이 궁극의 패션 공식은 영원할 것이다. 티셔츠 4만7천원 클루투. 플립플롭 3만4천원 핏플랍.
② With Tank Top
데님 팬츠가 지닌 자유분방함을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스타일 메이트, 탱크톱! 이 룩을 입었을 땐 애티튜드 또한 어딘가 불손한 듯 무심하며 쿨한 태도로 유지해야 한다. 탱크톱 2만2천원 아르켓. 워커 부츠 24만원 닥터마틴.

흔히들 생각하는 화이트 셔츠가 아닌, 블루 셔츠와 함께 데님 팬츠를 입어보자. 화이트 셔츠보다는 덜 우아하지만, 더 편안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블루 셔츠는 데님 팬츠와 톤온톤 매치를 이뤄 더욱 세련돼 보인다. 셔츠 19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 로퍼 25만8천원 더오픈프로덕트. 후프 귀고리 에디터 소장품.
② With Denim Shirt
일명 ‘청청 패션’을 가장 멋지게 소화하는 방법은? 바로 베이식 디자인의 셔츠와 팬츠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다. 여기에 볼캡과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는 ‘에디 슬리먼식’ 스타일링이 가장 동시대적인 드레싱임을 잊지 말자. 데님 셔츠 7만9천원 리바이스. 볼캡 가격미정 셀린느. 스니커즈 5만9천원 반스.
Mix &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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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아이템이자 간절기 필수템인 카디건. 요즘 쿨 걸들은 이 카디건을 이너를 생략한 채 입는다. 단추도 한 개만 채우는 과감함을 발휘하기도! 여기에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 미니 숄더백을 매치하면? 쿨한 젠지 룩이 완성된다. 카디건 32만원 올세인츠. 숄더백 2백80만원 미우미우. 스니커즈 9만9천원 뉴발란스.
② With Blouse
우아하거나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비롯한 여러 드레시 톱을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다면, 데님 팬츠가 답이다. 이질적인 두 아이템의 만남 속에서 생겨나는 조화와 충돌이 매력적이다. 좀 더 감도 높은 드레싱에 도전할 용기가 있다면, 톱 대신 드레스를 선택해보자. 블라우스 2만4천원 H&M. 헤어밴드 4만9천원 빈티지헐리우드. 미니 백 28만8천원 오소이. 발레리나 슈즈 41만8천원 레페토.

남다른 파티 룩을 원한다면, 크리스털이나 시퀸이 장식된 화려한 주얼 드레스나 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보자. 이때 단추를 살짝 풀어 팬츠의 허리 라인을 골반에 걸치면 더욱 쿨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미니드레스 가격미정, 토트백 1백90만원대 모두 프라다. 가죽 뱅글 20만9천원 멀버리. 슬링백 가격미정 쥬세페 자노티.
② With Slip Dress
데님 팬츠를 드레스에 레이어링하는 것은 어떨까? 여러 드레스 중, 슬립 드레스는 가장 모던하며 다양한 레이어링을 즐기기 좋은 디자인이다. 이때 팬츠 밑단을 슈즈 스트랩으로 묶어 실루엣의 변화를 주는 것 또한 스타일링의 재미와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다. 슬리브 카디건 8만9천원, 숄더백 24만9천원 모두 더오픈프로덕트. 슬립 드레스 1만9천원 H&M. 샌들 34만8천원 렉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