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에서 효원 그룹 맏며느리 역을 맡은 김서형. 극 중 그녀는 그녀의 남편인 한진호(박혁권)를 제치고 그룹 후계자 후보로 지목당할 정도로 능력 있고 신뢰할 만한 캐릭터다.
김서형의 극 중 역할은 미술관 관장. 그룹의 대외 이미지를 보여주는 문화재단과 미술관을 운영하는 만큼, 그녀는 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주로 한다. 김서형의 범접 불가 아우라와 미친 연기, 세련된 스타일링의 조화 덕분에 그녀가 등장하는 씬 마다 눈을 뗄 수 없다! 오늘은 김서형 패션을 파헤쳐보자.
블루 컬러는 신뢰와 자신감을 나타내는 컬러로, 영부인들도 공식 석상에서 즐겨 입는 컬러. 질 바이든 여사와 멜라니아 트럼프도 취임식에서 모두 블루 컬러 드레스를 착용했다. 미술관 관장과 재벌가 맡며느리라는 위치에 있는 그녀인 만큼, 신뢰 가는 이미지를 위해 블루 컬러의 의상을 즐겨 입는 듯! 더구나 그녀의 새까만 흑발 숏컷은 블루와 찰떡궁합!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스카프 블라우스 잉크(EENK) 3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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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패션에 빠질 수 없는 바로 그 주얼리?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사랑한 바로 그 귀걸이! 마인 김서형도 애정 하는 그 주얼리는? 바로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유니크한 링크 디자인으로 존재감이 확실하다. 이외에도 그녀는 볼드한 네크리스와 주얼리를 주로 착용하고 나오는 편!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이어링. 815만원.
불가리 세르펜티 이어링. 가격미정.
역시 똑 떨어지는 재킷만큼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옷도 없다. 정서현 역시 매화 여러 벌의 재킷을 입고 나온다. 그녀는 베이직한 디자인 보다, 약간의 포인트가 있는 옷을 즐겨 입는 편. 미술관 관장답게 감각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위함인 듯 하다.
김서형이 착용한 블라우스와 재킷이 합쳐진 형태의 블레이저. 딘트 16만원대.
맞춤 제작 전문 브랜드 엘 조이 제품.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