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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가격대별 맛집 모음

5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전국에서 찾았다!

BYCOSMOPOLITAN2021.03.23
‘맡긴다’는 뜻을 지닌 ‘오마카세’는 셰프가 만들어주는 대로 먹는 식사를 뜻한다. 예약제로 진행되며 그날 가장 신선한 재료에 셰프의 창의력이 더해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종류가 많아서 사진 찍다 지칠 수 있으니 주의. 점심 기준 5만원 이하 가격인 ‘엔트리’ 급부터 10만원 이상인 ‘하이엔드’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입문자를 비롯해 스시 러버가 가면 좋을 오마카세 리스트를 골라봤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오마카세 입문자라면, 스시 도우
서초동에 위치한 스시야는 ‘갓성비 오마카세’로 알려진 곳이다. 카운터에 앉아 재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메뉴를 맛보다 보면 오마카세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있을 것. 이 집의 특징은 꼬들꼬들한 ‘샤리(밥)’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배가 부르다고. 밥의 양을 조금 줄여 달라고 말하면 조절 가능하다. 예약은 매달 첫째 주 월요일 낮 12시 ‘포잉’(m.poing.co.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 점심 4만원, 저녁 6만원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42길 66 1층
문의 0507-1371-8011
 

카리스마 넘치는 오마카세, 분당 스시야
일명 ‘분스야’로 불리며 개성 넘치는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곳이다. 분당에 위치해 있어 조금 멀지만 먹어보면 휴가 내고 갈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가격 대비 구성이 좋아서 ‘천당 위에 분당 스시야’라는 해시태그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의 푸아그라’라 불리는 안키모. 아귀의 간으로 만드는 요리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다른 스시야와 차별된 ‘샤리(밥)’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가격 점심 8만원, 저녁 16만원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엠코헤리츠 1단지 101-203호  
문의 031-717-6689
 

대전의 명물, 스시 호산  
한국에 오마카세를 처음 들인 서울 신라호텔 아리아케 출신 이승철 셰프가 오너로 있는 곳이다. 참치를 주로 한 메뉴를 선보이며 런치도 있었지만 현재는 디너만 운영하는 상태. 매월 1일에 다음 달 예약을 받는다고 하니 대전에 갈 일이 있다면 예약을 서두르도록 하자.
가격 저녁 18만원  
주소 대전시 서구 만년동 282 해가든센트럴파크 1층  
문의 042-482-0053, @by_hosan
 

미식가들이 대구를 찾는 이유, 대구 스시 민종우
한국 오마카세 양대 산맥인 조선호텔 ‘스시 조’ 출신 민종우 셰프가 대구에 오픈한 스시야다. 오마카세를 즐기는 미식가들은 셰프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그들의 리스트에 이곳이 빠지지 않는다고. ‘대구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리뷰가 주를 이룰 정도다. 대구 지역에서 ‘찐’ 오마카세를 만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가격 점심 7만7000원, 저녁 18만원  
주소 대구 수성구 청호로92길 6
문의 053-754-8899
 

제주에서 느끼는 하이엔드 오마카세, 제주 이노찌
제주에서 하이엔드급 스시 오마카세를 찾고 있다면 이노찌로 향하자. 서울 청담에서 이노찌를 운영하던 셰프가 제주에 내려와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다운 식재료로 선보이는 정통 일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백다시마로 감싼 스시’ 시로곤부’는 보통 스시야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 중 하나. 단골 고객들이 제주에 올 때마다 들른다고 하니 말하지 않아도 맛을 알 수 있을 듯하다. 예약제로 운영 중이니 제주에 오기 전 스케줄을 미리 체크하도록.  
가격 점심 10만원, 저녁 15만원  
주소 제주시 전농로 77 1층  
문의 064-753-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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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랜스 에디터 유미지
  • 사진 각 업체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분당 스시야 포잉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