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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케이크 맛집 4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서둘러 예약해야 할 케이크를 소개한다.

BYCOSMOPOLITAN2020.12.10
 

장난기 가득한 빈티지 케이크

베니케이크
이것은 장난감인가, 케이크인가! 비비드한 컬러의 크림으로 아기자기한 케이크를 만들어내는 요즘 가장 핫한 빈티지 케이크 숍, ‘베니케이크’의 작품이다. 예쁘기만 한 거 아니냐고? 한 입 맛보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 모든 케이크 시트와 샌딩 크림은 라즈베리·오레오·초코바나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폭신한 빵과 그 사이에 들어간 크림이 매우 조화롭고 케이크를 덮은 크림치즈의 풍미가 좋다. 올해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을 법한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맛까지 좋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준비돼 있다. 블루&화이트 컬러에 모닥불을 쬐는 곰돌이와 토끼 눈사람을 표현했으며, 크림으로 만든 입체적인 트리와 모닥불이 데코돼 있다. 하트 모양의 시트 위에 눈이 내리는 배경을 표현한 케이크는 전방위로 귀엽다. 선물하기 제격인 베니케이크의 예약은 12월 초에 네이버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NSTAGRAM@benny.cake
PRICE 제품별 상이
 
 
 

1인용 홈메이드 케이크

빅토리아 베이커리
빅토리아 케이크의 대명사가 된 ‘빅토리아 베이커리’.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더 특별한 이유는 시기 적절하게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미니 사각 사이즈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총 3가지 디자인을 주문할 수 있으며,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들이 먹을 법한 비주얼이다. 이곳의 빅토리아 케이크는 프랑스의 이즈니 버터로 만든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직접 졸인 라즈베리 잼과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넣은 크림을 고르게 샌딩했다. 버터의 고소함과 잼의 새콤달콤한 맛을 고루 느낄 수 있을 것. 케이크 위에는 마스카르포네 치즈 크림으로 리본과 트리를 형상화했으며, 손글씨로 직접 쓴 레터링을 얹었다. 혼자 먹기 좋은 미니 빅토리아 케이크의 예약은 12월 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_victoria_bakery 
PRICE 3만2천원
 
 
 

꽃을 얹은 케이크

아네모네시
케이크 위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아네모네시’의 가든 케이크. 아네모네시란 이름은 화려해 보이지만 곧고 정적인 느낌이 매력적인 아네모네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이곳의 케이크는 제철 과일과 꽃을 사용해 그 어떤 케이크보다 신선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그린·블루·레드의 색감을 가진 식용 꽃과 과일, 허브를 얹어 디자인한 총 4가지의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 3단 케이크인 ‘홀리데이 케이크’는 용과와 석류알, 허브의 한 종류인 딜, 그리고 식용 꽃잎을 붙여 제작했다. 다채로운 꽃과 과일이 무심한 듯하면서도 조화롭게 올려진 것이 포인트다. 그린과 재스민 컬러의 미니 사이즈로 제작된 가든 케이크도 준비돼 있으며, 11월 말부터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예약 가능하다.
INSTAGRAM @anemonesi 
PRICE 홀리데이 케이크 9만5천원
 
 
 

크림이 꽉 찬 파이

돈워리비달리
케이크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꾸덕한 크림이 가득 찬 파이는 어떤가? 눈과 입을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돈워리비달리’의 파이는 타르트가 프레임이 되고 그 안에 주문자의 요청에 따라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끔 한 폭의 그림을 그려주는 주문 제작 파이다. 마치 크리스마스 리스를 연상케 하는 시즌 파이는 아이보리와 레드, 그린 컬러의 버터크림 위에 필기체로 심플한 레터링을 더했다. 또한 기존의 파이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니, 2가지 맛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 부드러운 가나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너트 프랄린 맛과 녹진한 크림치즈 필링을 채우고 그 사이에 파인애플과 바질 향을 가미한 바질 파인애플 크림치즈 맛이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흔치 않은 묵직한 파이를 경험하고 싶다면 12월 둘째 주에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주문할 것.
INSTAGRAM @dontworrybedali 
PRICE 4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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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Assistant 김지현
  • Design 조예슬
  • Photo By 최성욱
  • 기사등록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