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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달라지는 점

모든 실내시설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BY정예진2020.1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1주 만에 2배로 증가한 것.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불어나면서 11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실시된다.  

1.5단계 실시 1주 경과 후에도 일주일 평균 하루 환자가 200명 초과(수도권), 전국 환자 발생이 300명 초과하는 상황이 1주 이상 지속, 1.5단계 이상 권역이 두 군데 이상으로 1주 지속하며 확산 등 3가지 2단계 거리 두기 격상 기준 중 한 가지 조건 이상 충족 시 2단계로 격상된다.  
이번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되며, 호남권은 이 기간 1.5단계로 상향될 예정. 이는 12월 3일로 미뤄진 수능시험은 물론 겨울철 추워진 날씨에 따라 유행할 수 있는 조건들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실내외 모두 마스크 착용 의무

거리 두기 2단계부터는 모든 실내 시설이나 위험이 높은 실외 활동에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
숙박·여행 할인쿠폰 발급과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등이 다시 중단된다. 코로나로 인해 직격타를 맞은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사업이 중단된다. 거리 두기 1.5단계부터는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쿠폰을 통해 숙박을 예약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다고.  
 

오후 9시면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공통적으로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는 의무!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된다.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했던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의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로 문을 닫는다.  
방문판매 직접 판매홍보관은 8㎡당 1명으로 인원이 더욱 제한되며, 노래연습장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된다. 실내 스탠딩 공연장 역시 21시 이후 운영 중단은 물론이고 스탠딩 공연은 불가. 좌석 간 1m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좌석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는 실내 섭취를 할 수 없으며 포장이나 배달만 이용할 수 있고, 21시 이후에는 음식점에서도 음식을 포장하거나 배달을 이용해야 한다.  
 

100명 이상 모일 수 없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목욕탕이나 사우나는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면적 8㎡당 1명으로 1.5단계에 비해 절반 수준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좌석을 의무적으로 한 칸씩 띄워서 예매해야 한다.  
실내 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오락실·멀티방 등 오락 시설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PC방은 칸막이 안에서 개별 음식 섭취만 허용되며, 칸막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칸씩 띄워 이용해야 한다.
학원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혹은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실시하고 21시 이후 운영 중단 중 선택해서 운영할 수 있으며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는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칸막이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좌석을 한 칸 띄워 운영된다. 단체 룸은 인원을 기존의 반으로 제한하며 21시 이후로는 운영할 수 없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는 수용 가능 인원의 1/3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미용실이나 바버샵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거나 두 칸 띄워서 운영해야 한다.  
상점, 마트, 백화점은 마스크 착용 및 환기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이외의 다른 조치는 없다. 기타 실내 시설의 경우 2단계부터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