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뮤지컬 보러 갈래? 11월 개막하는 무대 라인업

공연에 목말랐던 뮤지컬 덕후들이여. 소리 질러!

BY김혜미2020.11.06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한동안 불가능했던 일. '공연장에서 공연 보기!' 배우들도, 관객들도 그간의 갈증을 제대로 해소할 행복한 기회들이 찾아왔다. 물론 공연장에서 여전히 '거리두기' 지침은 준수해야 한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마스크로 무장하고라도 꼭 찾아가 즐기고 싶은 반가운 공연들을 모았다.
 

노트르담 드 파리
파리로 떠날 수 없는 마음 뮤지컬로 달래기! 심지어 프렌치 오리지널 버전이 국내 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1998년 프랑스 초연 오리지널 캐스트인 다니엘 라부아의 첫 내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부분. 보고 또 봐도 무한 감동을 선사하는 콰지모도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프랑스 오리지널 그대로의 무대를 만나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
11월 10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몬테크리스토
무대에 선 모습만 떠올려도 두근두근 설레는 배우들의 조합, 레전드 캐스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 '몬테크리스토'의 초연부터 전 시즌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출연해 '엄몬테'라 불리는 엄기준을 시작으로 옥주현, 린아, 이지혜, 신성록, 카이까지. 뮤지컬 장인들의 웅장한 조합을 기대해도 좋겠다.
11월 14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작은아씨들
미국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까지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작은아씨들'이 국내 창작 버전의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창작 뮤지컬계 대표 작가 한아름 각색, 오경택 연출로 원작 그 이상의 완성도를 엿볼 수 있다는 평.  
11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