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 소셜파티 현장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러브코칭’ 시간. 코스모폴리탄의 전 에디터이자 칼럼니스트인 곽정은과 성영주 코스모 현 에디터가 함께 다양한 연애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였다. “요즘 연애 어떻게들 하세요?”라는 주제로 이어진 토크에서 곽정은 작가는 “요즘이나 예전이나 사람을 만나는 방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요즘은 디지털이라는 흐름이 연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성영주 에디터가 “현실에나 데이팅 앱에서나 이상한 놈(?)은 어디에나 있다”고 말하자, 좌중에서는 공감의 웃음이 터지기도. 두 사회자는 입을 모아 “어떤 루트로 만나든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만날 것인가 스스로 물어보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진 즉석 Q&A 시간에도 열띤 질문들이 쏟아지며, 토크는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진행됐다.
이후에는 탄탄이 준비한 칵테일 쇼와 다트 게임, 포토 부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밍글링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현지 씨는 “사회생활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기도 하고 또 부담스러워서 피했는데, 이런 재미있는 소셜 파티가 더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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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