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대신 티, 차 파는 가게 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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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티, 차 파는 가게 3

매번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지겹다면 대신 차는 어떨까? 과거로 되돌아간 듯 고풍스러운 공간은 덤이다.

송명경 BY 송명경 2019.08.01
출처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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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길 홍차가게.
'곱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은은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영국 시골 가정집이 떠오르는 앤틱한 가구와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홍차를 주메뉴로 하며 홍차 문화와 세계의 홍차, 테이스팅까지 해 볼 수 있는 홍차 클래스도 열린다. 홍차에 어울리는 스콘 등 다양한 티 푸드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좋다. 청담점은 8월 3일, 내일 정식 오픈 예정.
 
출처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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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샤로수길에 갓 오픈한 편안한 느낌의 카페로 우드 장식과 노출 콘크리트 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우롱차처럼 일반적인 티는 물론이고 녹차를 블렌딩해 만든 '온고' 와 사과와 히비스커스 등을 블렌딩해 탄생한 '지신', 두 가지의 오리지널 블렌딩 티도 판매한다. 일상 속의 휴식 같은 공간.
 
산수화 티하우스
한남동에 자리 잡은 꽤 오래된 티 하우스로 한국과 중국, 대만의 고급 차들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 기본 15,000 정도로 가격대가 다소 있지만, 각각의 특징을 잘 느낄 수 있는 등급의 차들로 마련됐으며 차를 주문하면 간단한 다과가 함께 제공된다. 차 맛있게 우리는 법 등 차에 대한 실용적인 이야기와 전통 차에 대한 깊이 있는 클래스도 수강할 수 있다. 다양한 다구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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