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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뭐 볼까? 훈남 대잔치 뮤지컬 4

연말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헛헛해지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엑소의 수호, 빅스의 레오, 강성욱 등 훈남 스타가 등장해 당신의 마음을 감성으로 적셔줄 눈호강 대잔치 공연을 소개한다.

BYCOSMOPOLITAN2017.11.23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알려진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2014년 재연 이후 3년 만에 관객들 곁으로 돌아와 사랑의 감성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동 대작이다. 엑소의 수호가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모습만 보아도 모태 황태자의 기품이 느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빅스의 레오 정택운, 뮤지컬계의 귀공자 전동석, 카이가 캐스팅 되어 탄탄한 황태자 라인업을 자랑한다. 


공연기간 2017년 12월 15일 ~ 2018년 3월 11일 

공연장소 LG아트센터


뮤지컬 <팬레터>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위로 선정되어 많은 이들이 재연을 애타게 기다렸던 작품으로,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 감독이 투자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를 모티브로 만든 모던 팩션 뮤지컬이며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JTBC ‘청춘시대’ 시리즈를 통해 국민 남사친으로 등극한 배우 손승원의 차기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창작 뮤지컬 최고의 화제작이다. 


공연기간 2017년 11월 10일 ~ 2018년 2월 4일

공연장소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 받은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한국전쟁중 포로이송선이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남한군과 북한군이 살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6명의 군인들과 신비로운 여신이 공존하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분위기로, 각자의 상처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치유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이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이 돋보이며, 하트시그널의 푸드덕남 강성욱이 섬세하고 재주 많은 북한군 ‘변주화’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기간 2017년 9월 26일 ~ 2018년 1월 21일

공연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당대 최고의 모던보이 시인 ‘백석’과 기생 ‘자야’의 사랑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약 스무 편이 넘는 백석의 시를 가사와 대사에 담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자 미남의 정석 ‘백석’ 역에 강필석, 오종혁 등 탄탄한 실력과 수려한 외모를 갖춘 배우들의 싱크로율 100% 캐스팅까지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마치 한 편의 시를 감상하는 듯한 짙은 여운이 느껴져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공연으로 헛헛해진 마음을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제격이다.  


공연기간 2017년 10월 19일 ~ 2018년 1월 28일 

공연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