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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보다 찬란하다, 브로맨스 웹툰

이토록 찬란한 꽃미남들의 브로맨스라니. 깨비와 저승 못지않은 남남케미를 자랑하는 브로맨스가 빛나는 웹툰을 소개한다.

BYCOSMOPOLITAN2017.01.16


아쿠아맨

글, 그림 맥퀸스튜디오 

다음 토요웹툰 (휴재) 평점 9.9 


줄거리 모태솔로 ‘신나루’의 연애와 대학생활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대학생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공감할 요소들이 많다. 평범한 미대생 ‘신나루’와 여자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의 절친 ‘지성준’의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인다 


브로맨스 지수 95% 고등학교 동창으로 현재 알고 지낸지 8년째. 고등학교 미술반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친해졌다. 그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겉보기에는 전혀 친할 것 같지 않은 이들이기에 반전 브로맨스로 플러스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에디터의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신나루 - 최우식 작고 아담한 체구에 사랑스러운 외관을 가진 모태솔로 ‘신나루’. 최우식이 갖고 있는 현실 남친 느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어설프고 서툰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게 연기할 최우식의 ‘나루’가 궁금하다. 실제로도 절친한 박서준과의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 


지성준 - 박서준 서늘한 마스크에 늘씬한 외관. 시니컬해 보이지만 의외로 장난기가 넘치는 인기남 ‘지성준’. ‘지성준’을 보면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에서 동명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박서준이 떠올랐다. 박서준 특유의 츤데레 매력과 사랑스러운 최우식의 조합만으로도 이들의 최강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블랙수트

글 박세준 / 그림 차용운 

네이버 수요웹툰 평점 9.58 


줄거리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할 곳에서 만나야 할 한 사람을 만나다’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다가오는 ‘블랙수트’는 대학교 졸업을 앞둔 주인공 ‘송찬호’가 깡패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송찬호’와 그의 회사 상사인 ‘신류하’의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


브로맨스 지수 90% 친구간의 브로맨스가 아닌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브로맨스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조금은 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하관계가 분명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기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어마어마한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에디터의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송찬호 - 남주혁 ‘송찬호’는 매일 ‘블랙수트’를 입는다. 깡패회사의 특성상 검은 양복을 주로 입고 나와서, 남자의 수트는 진리라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피지컬의 남주혁이 이 역할에 제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학졸업을 앞둔 사회초년생의 느낌도 잘 어울리기에 적합한 캐스팅이 아닐까싶다.


신류하 - 이준기 ‘송찬호’에게만 다정함을 뿜어대는 상사 ‘신류하’역할에 이준기말고 다른 배우가 생각나지 않는다. 드라마 ‘달의연인’에서 남주혁과 보여준 남남케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어른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준기의 ‘신류하’가 얼마나 섹시하고 치명적일지 궁금하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글, 그림 지늉

다음 토요웹툰 (휴재) 평점 9.9


줄거리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웹툰의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야 할 시기이지만 각박한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삶을 보여준다. 명장면과 명대사가 넘쳐나는 리얼 공감툰.


브로맨스 지수 100% 학교 선, 후배간의 브로맨스라니.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판타지적인 관계일 수도 있지만, 웹툰 속에서의 이들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따뜻한 브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마치 남녀가 연애하듯 티격태격하는 모습들이 설렘을 유발한다.



에디터의 내맘대로 가상캐스팅


여준 - 박보검 아이돌같은 외모에 똑똑하고 위트 있고 예의바르고 성격까지 좋은 부잣집 아들 여준. 하지만, 부모님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겉보기에는 완벽하지만 아픔이 많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멍뭉미까지 더해진 ‘여준’을 박보검이 연기한다면 인생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남수현 - 송중기 학부 수석입학생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지만, 학생인 동시에 집안의 가장이기에 밤낮없이 시간을 쪼개 생활한다. 대학생활에서 재미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인간미 없는 차가운 남자. 똑똑하고 재수 없긴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남수현’에 송중기가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박보검과 송중기의 브로맨스라니. 생각만해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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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Student Editor 배경은
  • Photography (웹툰 사진) 네이버, 맥퀸스튜디오, 지늉 (셀럽 사진) 중앙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