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의 가을은 예술.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커버 대공개
작은 순간도 영감이 되는 윈터의 예술같은 휴일을 담은 폴로 랄프 로렌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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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다’는 지금의 마인드를 잃고 싶지 않아요.”
에스파 윈터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26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5월 정규 2집 <LEMONADE>를 발매하고, 8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25개 지역을 방문하는 새 월드투어 <SYNK : COMPLæXITY>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코스모폴리탄> 10월호 커버 화보의 테마는 ‘작은 순간도 영감이 되는 윈터의 예술 같은 휴일’. 가장 바쁜 시기에 주어진 휴식 시간, 윈터는 때론 사색에 잠기고, 때론 자연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했다. 폴로 랄프 로렌의 앰버서더로서, 에스파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시기에 미리 화보를 진행하게 된 윈터는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폴로 랄프 로렌의 FW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위를 잘 안 타는 편이라 오늘 촬영은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이어 “스케줄이 많아 바쁜 건 적응해가고 있어요. 1년에 딱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하다 보니 체력 분배에 힘쓰고 있죠. 그럼에도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꼭 의견을 내는 편이에요. 작은 일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는 윈터는 이에 대해 “제가 원래 겁이 진짜 많거든요? 도전하는 것도 무서워하고요. 그래서 제 생각회로는 ‘나 새로운 거 너무 무서워’, ‘아냐, 남들 다 하는 거야!’, ‘해야지 민정아!’, ‘왜 너만 이렇게 무서워해!’로 진행돼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문득 제가 해온 것들을 돌아보니 남들보다 새로운 걸 더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원래의 저는 도전할 때 두려움도 걱정도 많다는 거!”라며 웃었다. 이번 투어를 위해 준비한 솔로 무대에 대한 힌트도 들어볼 수 있었다. “지금껏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로 신곡 공개를 세 번 정도 했는데, 노래-춤-노래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춤을 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 춤을 너무 추고 싶기도 했고요. 회사 분들 그 누구도 이 곡을 1순위로 뽑지 않았는데, 제가 이 곡에 꽂혀서 하게 됐어요. 지금껏 한 번도 안 해본 장르기도 하거든요. 생각해보니 오늘 화보 콘셉트와 비슷해요! 웨스턴 무드의 댄스곡이거든요.”
끝으로 윈터는 지금 자유로운지 물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웃음) 내가 압박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억압되는 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자유로워지죠. 직업 특성상 남들이 못 하는 것을 많이 누리기도 하잖아요. 그러니 자유롭고 싶다는 갈망보다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지금의 마인드를 잃고 싶지 않아요.”
에스파 윈터가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10월호는 2025년 9월 2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더 많은 소식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Credit
- 에디터 서지현
- 사진 박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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