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멍'부터 헤어 스파까지, 오직 제주에서 만나는 러쉬 웰니스
바다를 보며 즐기는 '발멍' 족욕, 오직 나를 위한 맞춤형 헤어 스파를 즐긴다! 에디터의 러쉬 제주 송당점 & 산방산점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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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환경, 사람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을 지닌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 바다를 보며 오감으로 즐기는 '발멍' 서비스를 제공하는 러쉬 제주 산방산점
- 맞춤 헤어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러쉬 제주 송당점
제주의 자연으로 안내하는 러쉬식 웰니스
‘러쉬’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지난 여름 페스티벌을 휩쓴 향기로운 ‘프레시 워시룸?’ 마성의 중독성을 지닌 ‘씻자 송?’ 그보다 러쉬가 오랜 시간 소중하게 지켜온 신념이 있습니다. ‘신선함’, ‘윤리적 구매’, ‘핸드메이드’, ‘동물실험 반대’ ‘100% 베지테리언’, ‘책임 있는 포장’ 6가지의 가치를 바탕으로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철학과 캠페인을 선보여 왔죠.
자연과 가장 가까이에 맞닿아 있는 러쉬가 그를 꼭 닮은 매장을 제주에 열었습니다. 뒤에는 산방산이, 앞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 산방산점’과 평화로운 숲 옆에 자리한 ‘제주 송당점’에 에디터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러쉬의 따뜻한 환대, 그리고 러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의 순간을 소개합니다.
놀멍, 쉬멍, 발멍! 러쉬 제주 산방산점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러쉬 제주 산방산점! 황우치 해안과 저 멀리 용머리 해안까지 내다보이는 이곳은 위치만으로 러쉬의 자연 친화적인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장 밖 한 편에 자리한 세면대에서 누구나 러쉬 제품으로 손을 씻으며 러쉬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통 유리창 너머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에디터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습니다.
러쉬 제주 산방산점에서 꼭 체험해보아야 하는 서비스는 바로 바다를 보며 즐기는 '발멍' 족욕입니다. 보디 스크럽으로 먼저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 배스 밤을 푼 물에 발을 담그고 평온한 족욕을 즐겼습니다. 제주에 자리한 매장 답게 배쓰 밤도 한라산을 형상화 한 '한라산'을 준비해 주셨죠. 욕조에 넣는 순간, 푸른 빛이 퍼지는데 꼭 욕조 안에 펼쳐진 작은 제주 풍경 같아서 마음까지 힐링되는 기분이었답니다. 30분 간의 족욕을 즐긴 뒤, 풋 마스크와 풋 로션을 사용해 촉촉하게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휴대폰도, 서울에서 가져온 수많은 일과 잡생각은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발멍'에 오감을 집중했어요. 모든 생각을 내려 놓으니 절로 몸과 마음에 쌓인 불순물과 스트레스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쁘게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나에게 쉼표를 만들어주는 것, 그리고 자연과 온전히 마주해보는 경험. 이것이 러쉬가 안내하는 웰니스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러쉬 제주 산방산점
ADD|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산로 141
발멍 족욕|산방산점 단독 서비스. 30분 43,000원
오직 나를 위한 헤어 케어를! 러쉬 제주 송당점
평온한 발멍 족욕을 즐긴 뒤 향한 곳은 러쉬 제주 송당점 입니다. 제주 송당리 자연 한 가운데 자리한 송당점은 러쉬 코리아가 국내 매장 중 처음으로 헤어 서비스를 선보인 매장이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어떤 헤어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케어가 필요한지 스태프와의 1:1 컨설테이션을 바탕으로, 두피 및 헤어 케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퍼민트, 라벤더, 캐모마일 등 자연 원재료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인퓨전을 현장에서 만들 수도 있죠.
송당점 투어의 마지막은 매장 1층에 자리한 프래그런스 바에서 '나'만을 위한 향을 추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에 방문하며 떠오른 상념과 '휴식'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컬러에 빗대어 이야기 하니, 휴식과 부정적인 감정을 씻어내기 좋은, '나'만의 향을 차례로 소개해 주었는데요. 러쉬 향수의 어원부터 어떤 성분으로 어떤 향을 만들었는지, 러쉬 제품 스토리를 좀 더 깊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금 내가 가진 부정적인 기운을 무작정 나를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의 우아함을 지켜나가기 위한 감정으로 해소해 보세요" 라는 스태프의 따뜻한 한 마디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 러쉬 제주 송당점
ADD|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656-7
러쉬 헤어랩|보태니컬 워시 테이스터(30분 43,000원) / 보태니컬 워시(60분 70,000원) / 보태니컬 워시 프리미엄(90분 150,000원)
EAT & REST 러쉬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낀 순간
비건 푸드를 바탕으로 준비된 러쉬의 디너 테이블.
비건 푸드를 바탕으로 준비된 러쉬의 디너 테이블.
러쉬 제주 스토어의 탐방을 마친 뒤, 러쉬는 특별한 디너 공간으로 에디터를 안내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재료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제품을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 만큼 디너 역시 모두 비건으로 준비 되었는데요. 한 폭의 자연을 그대로 테이블에 옮겨 온 듯한 러쉬의 섬세한 테이블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마치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이 된 듯한 호사를 느끼며, 러쉬의 비건 디너를 만끽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숲에서 진행되는 '사운드 배스' 현장.
따뜻한 차와 싱잉볼과 함께한 사운드 배스.
해먹에 누워 고요한 명상을 즐긴 순간.
다음날 이른 아침, 첫 일정은 러쉬 제주 송당점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당도하는 비밀스러운 숲에서 시작했습니다. 숲 한 가운데에서 명상하는 '사운드 배스(Sound Bath)' 시간을 갖기 위함이었죠. 나무 사이에 설치된 해먹에 온 몸을 맡기자, 싱잉볼의 청명한 소리와 러쉬의 'Grass'의 향이 느껴졌어요. 이런 저런 잡생각이 머리를 메우는 것도 잠시, 새 소리와 바람에 부딪혀 은은한 소리를 내는 나뭇잎 소리와 함께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운드 배스'의 시간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바라게 될 정도로요.
러쉬의 철학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제주 여정은 러쉬가 지닌 '씻음'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에 쌓인 각질과 불순물을 씻어내는 것 만큼이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걱정, 불안, 슬픔 그 모든 걸 씼어내는 것 역시 나를 위한 온전한 휴식에 해당한다는 것. 나아가 환경과 동물, 사람이 서로 연결되어 윤리적인 공존을 만들어가는 일이야 말로 우리 모두를 건강하게 하는 진정한 웰니스라는 것도요.
러쉬가 제안하는 건강한 쉼과 공존의 가치를, 제주 러쉬 산방산점과 송당점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Credit
- 에디터 천일홍
- 사진 러쉬
- 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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