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스디파' 베이비주·정민준 연하남 사복 패션 분석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일명 '스디파'가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중 베이비주와 정민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무대 위 퍼포먼스만큼 궁금해지는 두 연하남 댄서의 사복 패션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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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icketyquick
- 요즘 화제의 '스디파' 연하남 댄서 정리
- 베이비주의 스트라이프·비니 활용법
- 정민준의 캐주얼한 사복 패션과 모자 스타일링
인스타그램 @nain._.jo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tvN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줄여서 '스디파'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스트릿' 시리즈 최초의 혼성 서바이벌인 이 프로그램은 앞선 시즌들과 결이 조금 다른데요. 크루 단위로 춤 실력을 겨루던 방식에서 벗어나, 안무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무대 기획과 연출 전반을 설계하는 구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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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부터 눈이 번쩍 뜨입니다.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까지 열 명의 안무가가 단 하나의 '디렉터 크레딧'을 두고 겨루거든요. 그런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 건 승패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누나픽' 댄서들에게 관심이 쏠린 건데요. 그렇다면 그들의 사복, 한 번 들여다볼까요?
왁킹 26회 우승자의 옷장? '베이비주'
인스타그램 @babyzoo_dancer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인물은 1998년생 안무가 베이비주입니다. 왁킹과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삼는 그는 2019년 YG엔터테인먼트 안무가 에이전시 YGX의 혼성 영입팀 NWX에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왁킹 배틀에서만 스물여섯 번 우승했고, 전소미의 'Fast Forward', 키키의 '404 (New Era)', 올데이 프로젝트의 'FAMOUS'가 모두 그의 손을 거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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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베이비주'의 무대 밖 취향은 의외로 담백합니다. 그중에서도 자주 눈에 띄는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상의인데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메종 키츠네'의 긴팔 티셔츠도 그중 하나입니다. 요란한 장식 없이도 존재감이 확실해서, 청바지 한 벌만 받쳐 입어도 그림이 나오죠. 사실 줄무늬 아이템을 잘 입는 요령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상의가 스트라이프라면 하의는 무지로 정리하고, 신발이나 모자 둘 중 하나에만 컬러를 얹는 것인데요. 베이비주의 착장이 과하지 않게 읽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인스타그램 @babyzoo_d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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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역시 그의 사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데다, 헤어 상태와 상관없이 손쉽게 완성도를 올려주죠. 심플한 상의에 비니 하나만 얹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다 보니, 옷 좀 입는다는 이들이 사계절 내내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막내의 반란? '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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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는 2004년생 안무가 정민준입니다. 출연하는 안무가들 중 막내이지만, 존재감은 대단하죠. 그의 무대는 춤이라기보다 한 편의 이야기에 가까운데요. 시작과 절정, 마무리까지 흐름을 촘촘히 짜고 그 위에 감정을 얹는 방식이죠. '더 스토리즈' 소속인 그는 2024년과 2026년 'VIBE Dance Competition'에서 연달아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스디파' 첫 미션에서는 글로벌 메가 퍼포먼스 장인으로 꼽히는 해쉬를 8 대 1로 꺾으며 판을 완전히 뒤집었죠.
정민준의 사복은 캐주얼룩 그 자체입니다. 흰 반팔 티셔츠, 체크 셔츠처럼 어렵지 않은 아이템으로만 채우죠. 요즘 또래 남자들이 가장 자주 손을 뻗는 조합 그대로입니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욕심을 내는 아이템이 바로 모자인데요. 컬러와 형태를 바꿔가며 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편한 옷차림일수록 모자 하나가 만들어내는 차이는 더 커지기 마련이죠.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정주연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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