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새로 돌아온 선우정아와 함께 거닌 어느 여름날
새 싱글 '더 바라지도 않겠어 (Peacock)'를 발매하는 선우정아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선공개합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우리의 지향점 앞에 걸리적거리는 기준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거기에 맞춰 함께 나아갈 때가 있고,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멀리 날아가야 할 때가 있는데, 이 곡은 그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예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선우정아가 함께한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산책’을 주제로 선우정아의 자유로운 모습을 포착하는데 집중했다. 실내 스튜디오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선우정아는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7월 23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더 바라지도 않겠어 (Peacock)’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선우정아는 “지난해 EP 앨범 ‘찬란 (chan rahn)’ 이후에 오랜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이에요. 싱글 앨범을 만들 때 스스로 작업을 대하는 자세가 조금 달라지는데, 싱글은 유독 음악 못지 않게 미술적인 부분에도 집중하게 돼요. 오랜만에 그런 작업을 했고, 즐겁게 마무리했어요.” 라며 싱글 앨범 발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또한, 앨범 작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원래는 이 곡이 공작새의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예전의 전 머리도 초록색을 했다가, 삭발도 하고 화장도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게 다 깎여나간 듯한 느낌을 받던 시기였어요. 거기서 ‘공작새’라는 키워드를 떠올렸고 그 이야기를 가사에 풀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래, 난 원래 공작인데? 라는 생각이 이 곡의 씨앗이 된 거죠.”라며 곡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과감한 도전과 특유의 섬세한 감정으로 다양한 디스코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선우정아. 그는 아티스트이자, 대중음악가로서 가진 사명감에 대해 이야기 해왔다. 그는 “청자들이 노래를 들으며 내 얘기 같아! 라며 공감하고 위로를 받듯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지션들도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세요 하며 마음의 어떤 구석을 꺼내놓는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이 사라진 채로 마음 속 깊은 구석을 꺼내는 건 정말 많은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창작자이자 대중음악가로서 책임감을 갖자고 늘 마음 먹어요.” 라며 단단한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악이 선우정아에게 주는 즐거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제게 그 즐거움이란 저에 대해 고찰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 곡을 내보낼지 말지 선별하는 기준 자체도 제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 저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하면서 평소와는 또 다른 저에 대해 알게 되는 게 참 재미있어요.” 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귀띔을 하기도. “하반기에 이래저래 다양한 활동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때 또 이야기 나눌까요?” 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선우정아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천일홍
- 사진가 장기평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