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진, 일명 '엄마 청바지'를 끝내주게 잘 입는 방법 7
발레 플랫부터 청키 부츠까지, 가을 청바지와 7가지 신발 조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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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읽는 기사
맘 진(Mom’s Jeans)을 2025 버전으로 스타일링하는 법
」발레 플랫부터 청키 부츠까지, 7가지 슈즈 매치 공식
」클래식과 트렌드를 잇는 가을 데님 스타일 완성 가이드
」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우리가 매 시즌 ‘맘 진(mom jeans)’ 일명 '엄마 청바지'! 로 돌아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타일, 편안함, 그리고 손쉬운 활용도.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죠. 90년대 아이콘인 이 팬츠는 느긋함과 단정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이라 볼 수 있죠. 2025년에 이 데님을 제대로 입는 법은 ‘레트로 무드’를 적당히만 차용하는 것입니다. 워싱이나 허리 밴딩 대신 다크톤 혹은 선명한 컬러의 데님을 선택하고, 무엇보다 핵심은 멋진 슈즈와 존재감 있는 재킷을 매치하는 것이죠. 가을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금, 맘진은 아침의 쌀쌀함과 오후의 따뜻한 햇살 사이를 잇는 필수 아이템이 될 거예요. 레이어드하기에도 제격이고, 스타일링만 잘하면 패션위크 스트리트룩처럼 보이니까요. 물론 1989년 가족사진 속처럼은 아니고요! 이번 시즌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7가지 최신 슈즈 조합을 소개합니다. 맘진을 계속 꺼내 입으면서도, 스타일링의 신선함은 유지할 수 팁이니까 필독!
클래식 발레 플랫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발레 플랫이 어울리지 않는 옷이 있을까요? 라이트 블루 컬러의 맘진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하면 어두운 신발의 무게감을 적절히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완벽한 쿨걸 에너지로 변신! 마지막으로 선글라스와 슬릭 백 포니테일로 마무리하세요.
보트 슈즈, 미우미우식으로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2025년에 ‘할아버지 요트 슈즈’가 스타일 아이콘이 될 줄이야!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항해감성을 더하고, 밝은 컬러 양말로 발랄한 포인트를 주면 좋습니다. 마무리는 블랙 핸드백으로 전체 룩의 균형을 맞추세요.
스탠드아웃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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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와 맘진은 그야말로 천생연분입니다. 대담한 멀티컬러 로퍼로 룩에 활기를 주거나, 좀 더 절제된 클래식 로퍼로 세련되게 연출할 수도 있죠. 패턴 코트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맥시멀리스트의 완성형 스타일이 됩니다.
화이트 포인티드 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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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블루 컬러의 맘진에 화이트 힐을 매치하면 단숨에 레트로 무드가 살아납니다. 좀 더 모던하게 가고 싶다면 페이드 블랙 데님을 선택하세요. 화이트 포인티드 슬링백과 단추를 몇 개 풀어낸 셔츠, 그리고 골드 주얼리를 더하면 세련된 데이트룩이 완성됩니다.
플랫폼 청키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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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키한 플랫폼은 다리 길이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치트키’입니다. 하이웨이스트 맘진과 만나면 그 효과는 배가되죠. 레이서백 탱크톱에 파스텔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부츠 컬러와 맞춘 블랙 벨트를 더해보세요. 편하게 입어도 완벽히 스타일리시한 외출 룩이 됩니다.
데일리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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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진과 스니커즈 조합은 자칫하면 밋밋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미니멀한 로우탑 스니커즈와 깔끔한 니트를 선택하세요. 오버사이즈지만 잘 재단된 아우터를 더하면 완벽합니다. 조금 더 개성을 원한다면 키치한 가방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슬릭 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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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뮬을 조금 더 신을 수 있는 이른 가을, 스웨이드 재킷과 위빙 백으로 질감을 믹스해보세요. 계절이 뒤섞인 듯한 이 조합은 룩에 깊이를 주고, 여름의 여운을 살짝 더 즐기게 해줍니다.
*Cosmopolitan US 기사를 신디케이션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Credit
- 글 Corin Ripley
-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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